안녕하세요. 디지털 자산의 미래를 전하는 토큰 포스트입니다. 오늘은 디핀. 그러니까 이 탈중앙화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분야에서 꽤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인데요. 바로 지오디넷입니다. 최근에 2025년 3분기 현황을 분석한 메사리 리서치 보고서가 나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GEO NET가 지금 어디까지 와 있고 또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 핵심 내용들을 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오네트 뭐 들어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혹시 처음이시라면 이게 어떤 프로젝트인지 간단하게 먼저 짚고 시작하는 게 좋겠죠? 네 좋습니다. 지오네트는 그 Global Earth Observation Decentralized Network 이 이름의 약자인데요. 이름 그대로 지구 관측을 위한 탈중 항원 네트워크예요. 핵심은 뭐냐면 아주 정밀한. 그러니까 센티미터 수준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데 있어요. 센티미터 수준이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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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쓰는 스마트폰, GPS 이런 거랑은 뭐 차원이 다른 정확도네요. 그렇죠? 완전히 다르죠? 이걸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바로 RTK 리얼타임 키네메틱스라는 건데요. 이게 어떻게 작동하냐면 커뮤니티 참여자분들 있잖아요. 이분들이 각자 자기 위치에 Settlight Miner라고 부르는 RTK 기지국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거예요. 이 마이너들이 위성 신호, GNS 신호를 받아서요. 실시간으로 보정 데이터를 만들어요. 그리고 이걸 클라우드로 보내는 거죠. 그럼 이제 사용자는 이 보정 데이터를 받아서 1cm급 정말 정밀한 위치를 알 수 있게 되는 고런 구조입니다. 아 그러니까 개개인이 운영하는 그 기지국들이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이루어서 초정밀 GPS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거군요. 여기서 사용되는 토큰이 GOD고요. 네 맞습니다. 그 토큰이 GOD EU인데요. 처음에는 주로 폴리곤 기반이었는데. 최근에는 솔라나로 이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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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GOD 토큰은 세틀러이트 마이너 운영자에게 보상으로 주어지기도 하고요. 또 사용자들이 RTK 데이터를 사용할 때 비용으로 지불 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네트워크 운용 방식을 결정하는 뭐 governance 투표에도 사용됩니다. 이게 2021년 말에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빠르게 성장한 것 같아요. 투자 유치 소식도 좀 있었던 것 같고요. 네. 상당히 인상적인 성장세를 보여줬어요.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그 RTK 기지국 그러니까 세틀라이트 마이너 수가 벌써 2만 개가 넘었고요. 그리고 연간 발생하는 수익도 5백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해요. 5백만 달러요? 네. 투자는 2023년 이후로 보면 총 1500만 달러를 유치했는데 가장 최근 그러니까 올해 2월이었죠. 그때는 멀티코인 캐피탈 주도로 8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면서 핀 분야에서 확실히 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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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익 500만 달러면 딥핀 프로젝트 중에서는 정말 높은 편 아닌가요? 보통 딥핀 하면 아직 네트워크 구축 단계인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 수익 모델이 제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좀 드물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정확히 보셨어요. 맷사리 보고서에서도 바로 그 점을 지적하는데요. 분석 대상 DPM 프로젝트가 한 80개 정도 됐는데 그중에서 실제로 수익을 내는 곳은 25개 정도에 불과하다고 해요. 특히 Godnet처럼 물리적인 하드웨어 네트워크 이걸 PRN이라고 하는데 이런 PRN 분야의 중간값 수익이 연 73만 달러 수준이거든요. 아 73만 달러요. Godnet의 500만 달러는 정말 눈에 띄는 성과죠. 이게 단순히 네트워크 규모만 커진 게 아니라 실제로 이 네트워크를 필요로 하고 또 비용을 지불하는 사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증거니까요. 그렇군요. 실질적인 사용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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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번 3분기 실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볼까요? 수익이 정확히 얼마나 늘었습니까? 3분기 RTK 데이터 서비스 수익만 딱 놓고 보면 120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분기에 120만 달러요? 네. 이게 바로 직전 분기, 그러니까 2분기 대비해서는 27.9% 증가한 거고요. 작년 같은 기간. 그러니까 2024년 3분기랑 비교하면 무려 216.9%나 증가한 수치예요. 연간으로 환산하면 대략 5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전년 대비 200% 이상 성장이라 정말 가파른데요. 이렇게 수익이 크게 늘어난 배경. 아무래도 네트워크 확장이 가장 중요했겠죠. 그 세틀라이트 마이너 현황은 어땠나요? 네. 역시 네트워크 확장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3분기에만 새롭게 활성화된 마이너가 1778개가 추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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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총활성마이너 수가 거의 2만 개, 정확히는 1만 9840개를 넘어섰습니다. 이건 전 분기 대비 한 9.8% 거의 10% 가까이 늘어난 거죠. 분포는 어떤가요? 특정 지역에 몰려 있나요? 지리적으로 보면요. 148개국 그리고 5천 개가 넘는 도시에 퍼져 있어요. 물론 미국과 유럽에 가장 많기는 한데요. 그래도 남미나 호주, 인도에서도 꽤 규모가 있고요. 최근에는 한국이나 일본, 남아프리카 같은 지역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마이너가 늘어나는 데는 뭐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히 참여자가 많아지는 것 외에 다른 요인이 있었을까요? 그게 아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GIP 6이라는 거버넌스 제한이 도입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어요. GIP 6이요? 네. GIP는 Governance Improvement Proposal 그러니까 Governance 개선 제한의 약자인데요. 이 GIP 6의 핵심은 마이너 보상 방식을 바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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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마이너를 켜 놓기만 해도 어느 정도 보상을 받았다면 이제는 실제 네트워크에 얼마나 기여하는지 그 성과에 따라서 보상을 주는 방식으로 변경된 거죠. 아 그러니까 단순히 숫자만 늘리는 게 아니라 실제 데이터 품질이라던지 네트워크 안정성에 기여하는 그런 양질의 마이너에게 더 많은 보상을 주겠다. 이런 거군요. 맞습니다. 바로 그거예요. 단순히 마이너스를 늘리는 걸 넘어서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고 또 네트워크가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런 전략적인 변화라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이렇게 보상 방식을 바꾸면서도 전체 토큰 발행량 자체를 늘리지는 않았다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한정된 보상 파일을 더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네트워크 품질을 개선하려는 시도인 거죠. 네,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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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가 성장하고 또 실제 사용도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GIOD 토큰 자체의 경제, 즉 토큰 이코노미에도 변화가 있을 텐데요. 보고서에서 토큰 소각 이야기가 좀 중요하게 다뤄졌던데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네, 이번 3분기에 정말 주목할 만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GIOD 토큰 소각입니다. 3분기 동안 총 600만 개의 GIOD 토큰이 소각됐어요. 600만 개요? 네. 이게 전 분기보다 무려 59%나 늘어난 양이고요. 달러 가치로 환산하면 약 97만 5천 달러, 거의 100만 달러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와 600만 개면 정말 많은 양인데요. 이 소각량이 이렇게 늘었다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이건 지오드넷의 비즈니스 모델하고 아주 직접적으로 연결돼요. 지오드넷은 그 RTK 데이터 판매로 벌어들인 수익의 80%를 사용해서요. 시장에서 지오드 토큰을 다시 사들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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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이걸 소각 즉 없애버리는 거죠. 아, 수익의 80%를요? 네, 80%나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 소각량이 늘었다는 건 그만큼 RTK 데이터 판매 수익이 꾸준히 그리고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아주 직접적인 증거가 되는 거예요. 네트워크 사용이 그냥 일회성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는 거죠. 수익의 80%를 속억에 쓴다니 정말 상당히 공격적인 정책인데요. 이게 장기적으로 Geode Token 가치에는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장기적으로는 토큰 가치를 좀 지지하거나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시장에서 유통되는 토큰을 계속 사들여서 없애는 거니까요. 그만큼 유통량이 줄어드는 디플레이션 효과가 생기는 거예요. 특히 지오드 토큰은 총 공급량이 10억 개로 딱 고정되어 있고 추가 발행 계획이 없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소각이 계속될수록 토큰의 희소성은 더 높아질 수 있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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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번 3분기에 토큰 가격이나 시가총액에도 좀 변화가 있었나요? 네. 뭐 급격하진 않지만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어요. 3분기 말 기준으로 지우드의 유통 시가총액은 전 분기보다 7.3% 정도 증가해서 5020만 달러를 기록했고요. 토큰 가격 역시 비슷하게 0.15달러에서 0.16달러로 한 7.3% 정도 상승했습니다. 물론 뭐 시장 전체 상황에 따라서 변동은 있겠지만, 이런 꾸준한 수익 발생과 소각 메커니즘이 가격을 어느 정도 지지하는 요인이 될 수 있겠죠. 그렇군요. 기술적인 발전이나 생태계 확장 측면에서는 또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아까 초반에 지오드 토큰 기반이 폴리곤에서 솔라나로 옮겨갔다고 하셨는데 이게 이번 3분기에 완료된 작업인가요? 네 맞습니다. GIP-7이라는 제안을 통해서 진행이 됐는데요. 3분기에 이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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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오드 토큰은 폴리곤 기반이 아니라 솔라나 기반의 SPL 토큰으로 작동하게 된 거죠. 이 과정에서 크러스 체인 전송을 잠시 제한하기도 했었고 또 마이너스테이션을 나타내는 NFT를 새로 발행한다거나 솔라나 기반 토큰에 대한 스테이킹 기능 같은 것들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왜 굳이 폴리곤에서 솔라나로 옮겨간 걸까요? 뭐 기술적인 이유라던지 아니면 다른 전략적인 판단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아마 가장 큰 이유는 솔라나 생태계와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솔라나가 뭐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기술적인 장점도 있지만 특히 요즘 디핀 프로젝트들이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는 플랫폼이거든요. 아, 디핀 프로젝트들이 솔라나에 많군요. 그렇죠? 그래서 여러 체인에 이렇게 좀 분산되어 있던 Geode Token의 유동성을 솔라나 하나로 통합하고 다른 솔라나 기반의 유망한 Dipping Project들과의 연계를 좀 더 강화하려는 그런 전력적인 움직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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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Migration을 장려하기 위해서 최대 400만 개의 Geode Token을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고요. 기술적인 부분 외에 좀 외부 기관으로부터 공신력을 인정받은 그런 사례도 있다고요. 캐나다 정부 기관에서 인증을 받았다는 내용이 있던데요. 네, 이것도 이번 분기에 상당히 중요한 성과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 천연자원부 NRCAN이라고 하는데요. Natural Resources 캐나다 여기서 공식 RTK서비스 준수 인증을 9월 19일에 받았어요. 이게 어떤 의미가 있냐면 지오딘의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이 RTK 위치 결정 서비스의 정밀도와 신뢰성을 캐나다 정부 기관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첫 사례라는 거예요. 정부 인증이라.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요? 기업들 입장에서는 좀 다르게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죠? 그냥 우리 기술 좋아요. 라고 스스로 말하는 것하고 이렇게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의 인증을 받는 것은 무게감이 다르죠. 특히 지오디넷이 타겟으로 하는 시장을 생각해보면 이게 더 중요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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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측량이라던지 정밀 노업 아니면 자율주행차 같은 분야는 정말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가 필수적이거든요. 이런 분야의 기업들은 당연히 정부 표준이나 인증 같은 걸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렇죠? 이번 NRCAN 인증은 지오디넷이 캐나다의 국가 측지 표준을 만족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런 기업들이 지오디넷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어떤 중요한 신뢰의 기반을 마련해 준 거죠. 어떻게 보면 탈중앙화된 인프라가 기존의 전통적인 표준과 만나는 아주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 의미가 크네요. 파트너십을 통해서 생태계를 넓히려는 노력도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고서에 보니까 RTK 서부나 AI, 언번들드 얼라이언스 같은 이름들이 언급됐어요. 네 맞습니다. 3분기에도 파트너십 활동이 활발했는데요. RTK 서브는 이름에서도 좀 알 수 있듯이 RTK 데이터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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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트너십을 통해서 지오디넷의 그 방대한 스테이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로보틱스나 측량, 농업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정밀 위치, 결정 서비스를 상업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있어요. 아, 판매 채널을 확보한 거군요. 네, 그렇죠. 또 AI 언번들드 얼라이언스라는 게 있는데, 여기에는 에이서 아이오텍스, 바이코노미 같은 다른 웹3 프로젝트들이 참여하고 있어요. 이 얼라이언스 활동을 통해서 웹3 AI 인프라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또 크로스 프로토콜 개발 기회를 모색하는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ROVR네트워크와는 S3사용자 콘퍼런스라는 유명한 행사에서 같이 발표를 하기도 했고요. 확실히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또 실제 사용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러 주요 산업 콘퍼런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네요. 그 드론 이너 박스 프로토타입 시연도 좀 흥미로웠어요.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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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사용자 컨퍼런스뿐만 아니라 상업용 UAVX4 그리고 위성항법 시스템 관련해서는 가장 큰 학회 중 하나인 Ion GNS+2025 또 서울에서 열렸던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같은 주요 행사들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기술력과 비전을 알리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그 상업용 UAV 엑스포에서 보여준 드론 이너 박스 프로토 타입 시어는요 주요 오드넷의 이 고정밀 위치 정보가 어떻게 드론의 자율 비행 그리고 자동 충전이나 관리 시스템과 결합돼서 활용될 수 있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아 드론 분야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 거군요. 네. 뭐 물류라든지 감시, 인프라, 점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겁니다. 지금까지 Godnet의 2025년 3분기 주요 성과들을 쭉 살펴봤는데요. 정말 다방면에 그래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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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핵심 내용을 한번 정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2025년 3분기 지오드넷의 핵심 성과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첫째, 견조한 수익성장입니다. RTK데이터 서비스 수익이 분기 120만 달러를 돌파했고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이게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거고, DPIN 분야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실적이라는 점 그리고 실제 서비스 사용이 활발하다는 증거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둘째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이에요. 활성 세틀라이트 마이너스가 거의 2만 개에 육박했고 전 세계 148개국 5천 개 이상의 도시로 확장되면서 세계 최대 탈중앙화 RTK네트워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특히 성과기본 보상모델 GAP-8도입이 단순한 양적 팽창을 넘어서 질적 성장에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고요. 셋째는 토큰 이코노미 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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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인 600만 개의 지오드 토큰. 이게 가치로는 약 97만 5천 달러 정도 되는데 이만큼이 소각됐다는 거죠. 이건 네트워크의 실제 사용 증가와 꾸준한 수익 발생을 명확히 보여주고 동시에 토큰의 디플레이션 모델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기술 및 생태계 발전입니다. 폴리곤에서 솔라나로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 GIP 7을 완료해서 유동성을 통합하고 솔라나 디핀 생태계와의 연결을 강화했고요. 또 캐나다 NRCAN공식 인증을 획득해서 신뢰도를 높이고 엔터프레이즈 채택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 그리고 RTK서브 등과의 파트너십으로 생태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보고서는 지오드닛 파운데이션의 의뢰로 메사리 리서치에서 작성했지만, 보고서의 내용은 독립적으로 작성되었고 최종 편집권은 메사리에 있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네, 명확하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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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쭉 들어보니까 Geodenet의 꾸준한 성장과 발전이 이 Deep In이라는 분야가 단순히 어떤 흥미로운 개념을 넘어서서 실제 세상에서 가치를 창출하고 또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되네요. 맞습니다. 정말. 그렇죠? 여기서 우리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한번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이 있어요. 뭐냐면 지오드넷처럼 이렇게 개방적이고 커뮤니티 기반으로 구축되는 탈중앙화 인프라 네트워크가 앞으로 기존에 좀 중앙화된 방식이 지배적이었던 산업들 있잖아요. 예를 들면 방금 말씀드린 정밀 측량이라든지. 스마트 농업 아니면 자율주행 물류 시스템 같은 이런 분야들이요. 이런 곳에 과연 어떤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에요. 정말 흥미로운 질문인데요. 단순히 기술적인 효율성을 넘어서서 데이터 접근성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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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구조, 심지어는 그 산업의 경쟁 구도 자체까지도 바꿀 수 있는 그런 잠재력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죠?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러한 변화가 결국 우리의 일상에는 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상상해보는 것. 이게 바로 Deeping 같은 새로운 기술을 주목하고 살펴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주요 드넷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흥미로워 보셨나요? 다음 이야기에서 더 깊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토큰 포스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