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 복사 완료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SSR 9.36 추락… 그런데 ‘매수 탄약’ 아닌 USDT 36억 달러 순유출, 비트코인 강세 신호 흔들

프로필
서도윤 기자
댓글 0
좋아요 비화설화 0

비트코인 SSR이 9.36까지 떨어졌지만, 악셀 애들러 주니어는 스테이블코인 축적이 아니라 USDT 시총 감소에 따른 ‘수학적 하락’이라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USDT는 60일간 36억 달러가 순유출되고 비트코인 시총도 약 27% 하락해, 전통적 강세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밝혔다.

 SSR 9.36 추락… 그런데 ‘매수 탄약’ 아닌 USDT 36억 달러 순유출, 비트코인 강세 신호 흔들 / TokenPost.ai

SSR 9.36 추락… 그런데 ‘매수 탄약’ 아닌 USDT 36억 달러 순유출, 비트코인 강세 신호 흔들 / TokenPost.ai

비트코인(BTC)의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Stablecoin Supply Ratio)이 9.36까지 떨어지며 ‘매수 대기 자금’이 쌓였다는 해석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온체인 데이터는 이번 SSR 하락이 스테이블코인 유입이 아니라 ‘생태계 자금 이탈’에서 비롯된 만큼, 전통적 강세 신호로 보기 어렵다는 경고를 보낸다.

SSR 9.36…‘매수 탄약’ 아닌 ‘유동성 유출’

SSR은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전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으로 나눈 지표로, 통상 수치가 낮을수록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해 비트코인(BTC) 매수 여력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돼 왔다.

하지만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Axel Adler Jr.)는 2월 25일 브리핑에서 “이번 SSR 하락은 스테이블코인이 쌓이는 국면이 아니라 자금이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수학적 하락’”이라고 짚었다.

그가 제시한 근거는 테더(USDT) 시가총액 흐름이다. USDT 시총은 2025년 12월 30일 1,872억달러(약 26조7,111억원, 1달러=1,426.80원 기준)로 정점을 찍은 뒤 1,836억달러(약 26조1,980억원)로 줄었다. 60일 동안 36억달러(약 5조1,377억원)가 순유출된 셈이다.

또 최근 30일 변화도 34일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며, 현재 30일 기준 -30억8,000만달러(약 4조3,934억원)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시총 하락+USDT 감소…강세 해석 흔들

핵심은 SSR이 낮아진 ‘이유’다. SSR은 분자(비트코인 시가총액)와 분모(스테이블코인 공급)가 함께 움직이는데, 현재는 두 축이 동시에 약해지며 수치가 내려앉았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약 27% 하락했고, 스테이블코인 공급도 줄었다. 애들러는 “기술적으로 SSR은 비트코인 시총 붕괴로 수학적으로 하락하지만, USDT가 동시에 줄어들면 이 신호에서 강세 잠재력은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파생시장에서도 구조적 강세 전환의 단서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들러는 추정 레버리지 비율(ELR·Estimated Leverage Ratio)이 90일 동안 주요 거래소 전반에서 약 0.219 수준으로 ‘평평하게’ 유지된 점을 들었다.

이는 공격적으로 신규 포지션을 늘리며 위험을 추가하는 자금이 유입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동시에 기존 위험이 충분히 해소(디레버리징)된 모습도 아니라면, 추가 하락이 발생할 경우 연쇄 청산이 이어질 여지가 커진다.

‘늙은 물량’ 늘고 ‘새 매수’ 줄어…방어적 구조

가격 흐름도 이런 취약성을 반영한다. 비트코인(BTC)은 2월 24일 한때 6만3,000달러 아래로 밀린 뒤 반등해 현재 6만5,4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30일 기준 25% 이상, 1년 기준으로는 약 27% 하락한 수준이다.

HODL 웨이브(HODL Waves) 데이터는 시장이 ‘방어 모드’로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마지막 이동 시점이 3~6개월 전인 코인이 유통 물량의 약 26%를 차지해 이달 초 19%에서 크게 늘었다. 이는 2025년 11월 고점(12만달러 상회) 부근에서 매수된 물량이 손실 구간에서 그대로 묶여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6~12개월 구간 물량도 약 20%로 증가한 반면, 최근 1개월 내 이동한 코인은 전체의 10% 미만에 그쳤다. 즉, ‘신규 매수자’의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신호다.

여기에 실현 시가총액 순포지션 변화(Realized Cap Net Position Change)도 자금 이탈을 확인해준다. 최근 30일 기준 -2.26%를 기록했으며, 11월 말 이후 네트워크 가치가 330억달러(약 47조949억원) 압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반전 조건은 ‘USDT 순유입’과 ‘레버리지 재확대’ 동시 확인

애들러는 SSR 하락이 ‘유출’로 발생했는지, ‘축적’으로 발생했는지의 차이가 시장 해석을 완전히 갈라놓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세 반전을 확인하려면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돼야 한다고 봤다. 30일 기준 USDT 변화가 재차 플러스로 돌아서며 ‘신규 자금 유입’을 확인할 것, 그리고 가격이 안정되는 과정에서 ELR이 상승하며 위험 선호가 되살아날 것 등이다.

그 전까지 낮아진 SSR은 ‘기회’라기보다, 자금 이탈이 남긴 ‘수치적 잔상’에 가깝다는 게 그의 결론이다.


💡 "SSR 9.36의 착시를 넘어, ‘진짜 유동성’과 ‘리스크’를 읽는 법 — 토큰포스트 아카데미에서"

SSR(Stablecoin Supply Ratio)이 낮아지면 흔히 ‘매수 대기 자금(탄약)이 쌓였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USDT 시총 감소(순유출)와 비트코인 시총 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면, SSR 하락은 강세가 아니라 ‘유동성 유출’이 만든 수치적 결과일 수 있습니다.

즉, 지표를 “값”으로만 보면 기회를 착각하고, “왜 이렇게 됐는지(원인)”까지 해석해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온체인 데이터(USDT 공급 변화, HODL 웨이브, Realized Cap 변화)와 파생 지표(ELR 등)가 서로 무엇을 말하는지 연결해 읽는 능력은, 단순 뉴스/차트만으로는 절대 쌓이지 않습니다.

“낮은 SSR = 무조건 강세”가 아닌, 구조를 해석하는 투자자

대한민국 1등 블록체인 미디어 토큰포스트가 론칭한 토큰포스트 아카데미는 ‘지표 해석의 함정’을 피하고 데이터로 시장을 검증하는 실전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 2단계: The Analyst (분석가)에서는 SSR 같은 온체인/수급 지표를 “표면 신호”가 아니라 유입 vs 유출 관점에서 해석하는 힘을 기릅니다.

  • 온체인 분석: 블록체인 탐색기 활용부터 시장 타이밍 메트릭(MVRV-Z, NUPL, SOPR), HODL Waves, Realised Price 등으로 현재 시장이 ‘축적’인지 ‘이탈’인지를 구분합니다.

  • 3단계: The Strategist (전략가)에서는 이런 데이터 기반 판단을 포트폴리오 구성과 리스크 관리로 연결하는 법을 배웁니다.

  • 6단계: The Professional (선물·옵션)에서는 ELR처럼 레버리지 환경이 평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연쇄 청산 리스크를 이해하고, 하락장 방어와 헤징의 원리를 다룹니다. (초보자 진입 금지 구간)

숫자는 늘 신호를 주지만, 시장은 언제나 “그 숫자가 만들어진 과정”에서 힌트를 줍니다.

혼탁한 구간일수록 필요한 건 감이 아니라, 구조를 읽는 실력입니다.

토큰포스트 아카데미 수강 신청하기

커리큘럼: 기초부터 매크로 분석, 선물옵션까지 7단계 마스터클래스

파격 혜택: 첫 달 무료 이벤트 진행 중!

바로가기: https://www.tokenpost.kr/membership


기사요약 by TokenPost.ai

🔎 시장 해석

- SSR이 9.36으로 하락했지만, ‘스테이블코인 유입으로 매수 대기자금이 늘었다’는 전통적 강세 신호로 보기 어렵습니다.

- 하락의 주된 원인은 스테이블코인(특히 USDT) 시총 감소와 비트코인 시총 하락이 동시에 발생한 ‘유동성 유출에 따른 수학적 하락’입니다.

- 파생지표(ELR)가 90일간 평평(약 0.219)해 신규 위험자본 유입도, 충분한 디레버리징도 확인되지 않아 추가 변동 시 연쇄 청산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 전략 포인트

- SSR ‘수치’보다 ‘원인’을 분해해서 보세요: (1) BTC 시총 하락 때문인지 (2) 스테이블코인 공급 증가/감소 때문인지에 따라 해석이 정반대가 됩니다.

- 당장 강세 판단보다 ‘반전 조건 체크리스트’가 유효합니다: ① USDT 30일 변화가 플러스로 전환(순유입 확인) ② 가격 안정 국면에서 ELR 상승(위험선호 회복) 동시 충족 여부.

- 온체인 구조는 방어적입니다: 3~6개월 물량 비중 급증(고점 매수 물량이 손실 구간에서 고착) + 1개월 내 이동 물량 10% 미만(신규 매수 약화) → 추세 전환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 용어정리

- SSR(Stablecoin Supply Ratio): 비트코인 시가총액 ÷ 전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 낮을수록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풍부하다고 해석되곤 함.

- USDT 시가총액: 테더(USDT) 유통 규모. 감소는 시장 내 거래·대기 유동성 축소(자금 이탈)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 ELR(Estimated Leverage Ratio): 거래소 내 레버리지 사용 강도를 추정하는 지표. 상승은 위험선호 확대(레버리지 재확대)로 읽힘.

- HODL Waves: 마지막 이동 시점 기준으로 코인 연령 분포를 보는 온체인 지표. 오래 묶인 물량 증가는 보유·대기 성향(방어 모드) 강화로 해석.

- Realized Cap Net Position Change: 실현 시총 기준의 순포지션 변화. 음수면 네트워크로부터 자금이 빠져나가는 흐름을 시사.

💡 자주 묻는 질문 (FAQ)

Q.

SSR이 낮아지면 무조건 ‘매수 신호’인가요?

아닙니다. SSR 하락은 (1) 스테이블코인이 늘어서 분모가 커진 경우(대기 유동성 증가)와 (2) 비트코인 시총 하락 + 스테이블코인 감소 같은 ‘유출 환경’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번 사례는 USDT 시총이 줄어든 정황이 커서 전통적 강세 신호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게 핵심입니다.

Q.

왜 USDT 시가총액 감소가 ‘시장 유동성 유출’로 해석되나요?

USDT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거래·대기 자금(현금성 유동성) 역할을 합니다. USDT 공급(시총)이 줄어든다는 것은 시장에 남아 있는 ‘구매 가능한 현금성 자금’이 축소되거나, 자금이 시장 밖으로 빠져나가는 흐름일 가능성을 높입니다.

Q.

초보자는 어떤 지표 조합을 봐야 ‘반전’ 여부를 판단하기 쉬울까요?

기사 기준으로는 두 가지를 같이 확인하는 접근이 단순합니다. (1) USDT 30일 변화가 플러스로 돌아 ‘순유입’이 확인되는지, (2) 가격이 흔들림을 줄이는 과정에서 ELR이 상승하며 위험선호(레버리지)가 되살아나는지입니다. 둘이 동시에 개선되기 전에는 SSR 단독으로 낙관하기 어렵습니다.

TP AI 유의사항

TokenPost.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기사제보 보도자료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미션 말풍선 닫기
말풍선 꼬리
출석 체크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댓글

0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말풍선 꼬리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
오늘 하루 열지 않음[닫기] Close

토큰포스트 프리미엄 멤버십, 이 모든 혜택을 무료로 시작하세요

AI신호 + 60강좌 + BBR매거진 + 에어드랍 WL 기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