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담보 '분절화', 기관 투자자 진입 막는다…카이코 리서치 분석
카이코 리서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의 분절화가 기관 투자자의 진입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말 유동성 감소로 거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카이코 리서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담보의 분절화가 기관 투자자의 진입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말 유동성 감소로 거래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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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 암호화폐 시장은 리테일 투자자의 감소와 기관 투자자의 증가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시장의 안정성과 방향성에 새로운 전략적 접근을 요구한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콜옵션 우위로 상승 기대가 유지된 반면 XRP는 풋 비중이 급증하며 하방 경계가 강화됐다. 옵션 시장은 자산별로 상반된 포지셔닝 속에서 변동성 확대 신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서 콜옵션 우위가 유지되며 상승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7만4000~8만 달러 구간에 포지션이 집중되며 상단 돌파 기대와 하단 방어 수요가 동시에 나타났다.
DEX 주간 거래량이 359억 달러로 15% 감소하며 거래 둔화 흐름이 나타났다. 솔라나가 체인 1위를 기록했고 유니스왑이 플랫폼 기준 거래량 선두를 유지했다.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3179억 달러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며 정체 흐름을 유지했다. 반면 온체인 전송액과 활성 주소는 두 자릿수 증가로 실사용 확대가 뚜렷해졌다.
디파이 TVL이 952억 달러로 반등하며 주간 기준 회복 흐름을 보였다. 체인·부문·프로토콜 전반에서 상승세가 나타난 가운데 일부 알트와 RWA 중심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크립토퀀트는 2026년 3월 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이 2025년 10월 고점 대비 약 48% 감소해 202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br /> 전체 거래의 대부분이 무기한 선물에 쏠린 가운데 바이낸스가 현물·파생 모두 점유율 우위를 유지하며 유동성 집중이 뚜렷해졌다고 밝혔다.
지난 24시간 암호화폐 시장에서 5억5,320만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숏 청산 비중이 68%를 넘기며 급한 숏 커버가 시장 반등을 키웠지만, ETF 유출과 CME 둔화는 상단 부담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