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19일 테헤란서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한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9일 테헤란에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만난다. 양측은 이란 주변 정세와 긴장 완화를 위한 러시아의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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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9일 테헤란에서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한다. 두 장관은 이란 주변 정세와 긴장 완화를 위한 러시아의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16일 브리핑에서 라브로프 장관의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두 장관이 국제·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이란 주변 상황과 러시아의 긴장 완화 조치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라브로프 장관은 18일 바레인에서 열리는 러시아·걸프협력회의(GCC) 전략대화에 참석한 뒤 이란으로 향한다. 테헤란에서는 아라그치 장관과 외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장관은 지난달 뉴욕 유엔총회 기간에도 만났다. 당시 러시아 외무부는 양측이 이란 주변 정세와 양국 간 합의 이행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담의 실제 의제와 후속 조치는 러시아·이란 외무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추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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