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기술주가 13일 장전 거래에서 대체로 상승했지만 SK하이닉스(SK hynix)는 0.8% 내렸다. 메모리 반도체 관련 종목 안에서도 마이크론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MU)는 오르고 SK하이닉스는 하락하며 흐름이 엇갈렸다.
이 같은 수치는 BIT(Bit.com)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블록비츠(BlockBeats)가 전한 것이다. 스페이스X(SpaceX)는 0.4%, 메타(Meta·$META)·아마존(Amazon·$AMZN)·마이크론·알파벳A(Alphabet Class A·$GOOGL)는 각각 0.2% 올랐다. 애플(Apple·$AAPL)은 0.1% 상승했고 테슬라(Tesla·$TSLA)와 엔비디아(Nvidia·$NVDA)는 보합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MSFT)는 0.4% 내렸다.
이날 흐름은 대형 기술주 전반의 일방적 강세라기보다 종목별 차별화에 가까웠다. 플랫폼 기업과 일부 반도체주는 소폭 상승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SK하이닉스는 약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5일 미국 장전 거래에서도 함께 약세를 보인 바 있다.
장전 거래는 정규장보다 거래량이 적고 호가 차이가 커 가격 변동이 커질 수 있다. 앞선 미국 기술주 장전 거래에서도 정규장 흐름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변수로 남았다. 이번 수치 역시 정규장 개장 전 거래에서 확인된 등락률이다.
이번 장전 거래 수치만으로 비트코인(BTC)이나 인터넷컴퓨터(ICP) 등 특정 자산의 방향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