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이 가상자산 시장구조 법안의 본회의 심의 개시를 위한 절차표결을 부결했다.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얻지 못했다.
미 상원 공식 기록에 따르면 표결은 9월 15일 진행됐으며, 법안은 디지털자산시장 명확성 법안(Clarity Act·H.R.3633)이다. 공화당에서는 수전 콜린스, 조시 홀리, 제리 모런, 톰 틸리스 상원의원이 반대표를 던졌고 민주당 의원들은 대부분 반대했다.
이번 표결은 법안 자체의 최종 부결이나 입법 작업의 중단을 뜻하는 것은 아니며, 상원 본회의 심의로 넘어가기 위한 절차가 진행되지 못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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