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클라크 50주 매수…켄뷰 인수 연내 마무리 예상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짐 크레이머 자선신탁이 킴벌리클라크($KMB) 주식 50주를 주당 약 95.80달러에 매수했다. 거래 후 보유량은 515주로 늘고 포트폴리오 비중은 약 1.24%로 높아졌다.
CNBC 인베스팅 클럽은 거래 뒤 비중이 기존 1.12%에서 약 1.24%로 올랐다고 밝혔다. 클럽은 유가와 금리의 최근 움직임이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당일 추가 현금 투입은 시장 흐름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현금 비중은 두 자릿수라고 덧붙였다.
매수 배경으로는 킴벌리클라크의 브랜드와 켄뷰 인수가 제시됐다. 클럽은 하기스와 크리넥스, 켄뷰의 밴드에이드·타이레놀·뉴트로지나를 언급하며 인수 뒤 켄뷰 사업이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이는 투자클럽의 판단이다.
킴벌리클라크는 켄뷰 인수가 2026년 말 전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거래 종결에는 통상적인 조건 충족이 필요하다. 회사는 인수 계약 발표 당시 켄뷰의 가치를 약 487억달러(약 65조4000억원)로 평가했다.
클럽은 킴벌리클라크의 배당수익률을 5.3%로 제시했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비슷한 수준이고 30년물 금리가 5.66%인 점을 들어, 현재 금리 환경에서는 배당 매력이 낮아질 수 있다고 짚었다. 주가 상승 여력에 대한 기대도 투자 논리로 들었지만, 이는 클럽의 견해다.
킴벌리클라크는 앞서 CNBC 인베스팅 클럽의 관찰 목록인 ‘불펜’에 CVS 헬스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당시 클럽은 현금 비중이 16%를 넘는 상황에서 방어주 후보를 살펴봤다. 이번 매수는 관찰 목록 편입 이후 실제 포트폴리오에 주식을 추가한 거래다.

서도윤 기자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