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댄스($SKYD), 10월 14일 23.87% 하락
스카이댄스가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23.87% 내린 7.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워런트 분리일에 하락했지만 회사가 제시한 기준가격 조정액은 주당 0.19368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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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댄스($SKYD)는 10월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23.87% 하락한 7.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은 주식이 워런트 권리 없이 거래되기 시작한 날이었지만, 회사가 밝힌 기준가격 조정액은 주당 0.19368달러였다.
스카이댄스는 10월 5일 기준 적격 클래스 B 주주에게 13일 주식 1주당 워런트 1개를 배정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자료상 발행량은 4억7074만6773개다.
워런트는 주당 12달러의 초기 행사가격으로 클래스 B 주식 1주를 살 수 있는 권리다. 공시상 일정 조건에서는 현금 지급 없는 순주식결제가 적용될 수 있으며, 워런트는 SKYD WS라는 별도 종목으로 거래된다.
워런트 만기는 2036년 10월 13일이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 만료될 수 있다.
스카이댄스는 14일 공지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가 주당 0.19368달러를 조정액으로 제시했으며, 기준가격은 약 9.27달러에서 약 9.07달러로 조정됐다고 밝혔다. 계산에는 10월 13일 워런트 종가 2.20달러와 적격 주식 비중이 반영됐다.
회사는 예시에서 주식 시가총액이 466억달러(약 62조3042억원)에서 456억달러(약 60조9672억원)로 줄고 워런트 가치 약 10억달러(약 1조3370억원)가 더해져, 두 자산의 합산 지분가치는 466억달러(약 62조3042억원)로 같다고 제시했다. 이 예시는 기준가격과 전날 종가에 바탕을 둔 것으로, 장중 실제 보유 가치가 유지된다는 뜻은 아니다.
워런트는 무상으로 받은 주식과 다르다. 보유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신주가 발행될 수 있어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될 가능성이 있고, 주가가 행사가격 아래에 머물면 워런트의 경제적 가치가 제한될 수 있다.
인베즈(Invezz)는 워런트 분리를 주가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분석하고 장중 워런트 가격을 2.33달러로 제시했다. 이 가격과 주식·워런트 합산 장중 가치는 스카이댄스 공지나 SEC 자료로 교차 확인되지 않았다.
회사 공지의 기준가격 조정폭과 실제 종가 하락률은 차이가 난다. 확인된 자료만으로는 종가 하락에서 권리 분리와 다른 요인이 각각 차지한 몫을 나누기 어렵다.

이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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