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만4130주 산 게임스톱 CEO…10월 두 번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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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코언 게임스톱($GME) CEO가 10월 13일 자사 주식 84만4130주를 약 2277만달러(약 305억원)에 매입했다. 10월 들어 두 번째 공개시장 매입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Form 4에는 코언이 클래스 A 보통주 6만7130주를 주당 26.75달러에, 77만7000주를 주당 27달러에 매입한 것으로 기재됐다. 거래 후 직접 보유 주식은 4249만2652주다.
코언은 앞서 10월 2일에도 70만주를 주당 평균 약 24.41달러에 매입했다. 두 거래의 매입 단가는 이번 거래가 더 높다. 다만 직접 보유량은 워런트를 포함한 지분율과 구분해야 한다.
게임스톱의 2026 회계연도 2분기 순매출은 7억9020만달러로 전년 동기 9억7220만달러보다 줄었다. 같은 분기 영업이익은 1억6020만달러로 전년 동기 6640만달러에서 늘었고, 수집품 매출은 3억5630만달러로 전체 매출의 45.1%를 차지했다. 앞서 보도한 2분기 실적에서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증가가 확인됐다.
회사는 9월 8일 실적 발표에서 2026 회계연도 조정 EBITDA가 6억5000만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게임스톱은 SEC에 제출한 10-Q에서 자본 배분과 기존 소매 사업의 현금흐름 개선을 사업 우선순위로 제시하고, 현금과 유동성을 투자·인수·경영권 거래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Form 4는 코언의 매입 거래와 직접 보유 주식 수를 보여준다. 매입 이유나 향후 주가·사업 성과를 보장하는 내용은 담고 있지 않다.

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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