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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15일 시연 보도…로보택시 공개 뒤 주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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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시험장에 정차한 전기 스포츠카 / TokenPost.ai

테슬라($TSLA)가 10월 15일 차세대 로드스터 시연을 앞두고 있다. 과거 로보택시 공개 다음 거래일 주가가 9% 넘게 하락한 사례가 있지만, 한 차례 사례만으로 이번 시연 뒤 주가 흐름을 예측할 수는 없다.

카 앤 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테슬라의 로드스터 공개 시연 일정이 당초 10월 1일에서 15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악천후 예보가 일정 변경 사유라고 전했다. 이번 시연에서 어떤 기능을 선보일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테슬라 공식 페이지는 로드스터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까지 1.9초 만에 가속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250마일 이상, 주행거리는 620마일이라고 제시한다. 이 수치가 양산 차량에서 검증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공개 행사 뒤 주가 반응은 한 방향으로 나타나지 않았다. 악시오스(Axios)는 테슬라의 2024년 로보택시 공개 다음 거래일 주가가 9% 넘게 하락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투자자들이 사업 실행 계획과 세부 정보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는 보도와 함께, 일부 분석가들은 공개 내용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테슬라는 앞서 로드스터 공개 일정을 10월 1일로 제시했다가 15일로 변경했다. 행사 뒤 주가가 움직이더라도 그 변화만으로 공개 행사를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시연 내용과 양산 계획 발표 여부, 주가 변동률과 거래량을 각각 살펴야 한다. 행사는 10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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