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92억3000만달러 4분기 매출 전망
애널리스트들은 주당순이익을 0.72달러(약 965원), 기존 매장 매출 증가율을 6%로 예상했다. 스타벅스는 북미 점포 폐쇄와 관련해 약 3억달러(약 4020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을 예상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스타벅스($SBUX)의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전망치는 92억3000만달러(약 12조3682억원), 주당순이익 전망치는 0.72달러(약 965원)다. 기존 매장 매출 증가율은 6%로 예상됐다.
CNBC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애널리스트 설문으로 집계한 매출·주당순이익 전망을 전했다. 기존 매장 매출 6% 증가는 StreetAccount 추정치로, 북미 카페가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이 전망이 실현되면 기존 매장 매출은 5개 분기 연속 증가하게 된다. CNBC 보도 당시 스타벅스 주가는 연초 이후 약 24% 올랐고 시가총액은 약 1190억달러(약 159조4600억원)였다.
기존 매장 매출은 새 점포의 효과를 덜어내고 영업 중인 점포의 매출 변화를 살피는 지표다. 전체 매출과 함께 보면 신규 점포 확대와 기존 점포의 실적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타벅스는 9월 24일 북미 매장 약 250곳을 폐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북미 전체 매장 기반의 약 1%다. 회사는 고객 경험을 일관되게 제공하기 어렵거나 재무 성과의 개선 경로가 보이지 않는 점포를 대상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폐쇄와 관련해 약 3억달러(약 4020억원)의 구조조정 비용을 예상했다. 이번 실적에서는 기존 매장 매출 증가율과 점포 폐쇄 비용을 나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타벅스는 좌석과 매장 동선, 바리스타와 고객의 접점을 손보는 작업을 추진해 왔다. 본지는 앞서 좌석 복원과 동선 조정 등이 기존 매장 성장과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후속 실적에서 확인할 지점으로 짚었다.
스타벅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뒤 4분기와 2026회계연도 연간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콘퍼런스콜은 30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서지우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