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집단소송 기한, 로펌별 11월 30일·12월 1일 안내
파루키앤파루키는 대표원고 신청 기한을 2026년 11월 30일로 제시했다. 포메란츠와 레비앤드코린스키 안내 페이지에는 12월 1일이 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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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GOOGL) 증권 집단소송의 대표원고 신청 기한이 로펌별로 다르게 안내됐다. 파루키앤파루키는 2026년 11월 30일, 포메란츠와 레비앤드코린스키는 12월 1일을 제시했다.
파루키앤파루키(Faruqi & Faruqi)는 10월 17일 배포 자료에서 2026년 5월 19일부터 7월 16일까지 알파벳 증권을 취득한 투자자에게 대표원고 신청을 안내했다. 브론스타인과 거위츠앤드그로스먼의 안내 페이지에도 같은 소송이 소개됐다.
파루키앤파루키는 원고 측이 알파벳의 긍정적인 사업·운영·전망 설명이 투자자를 오도했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 법원 기록에서 소장 접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블룸버그는 구글이 코딩 역량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제미나이 3.5 프로 제공 일정이 수개월 늦어졌다고 보도했다. 원고 측은 모델 출시 지연 보도와 주가 변동을 소송의 배경으로 들었다.
파루키앤파루키 자료는 알파벳 A주가 7월 16일 16.46달러(4.4%) 하락해 354.46달러로 마감했다고 적었다. 주가 변동과 소송 주장 사이의 인과관계는 원고 측 설명이다.
본지는 앞서 알파벳 집단소송의 대표원고 신청 기한을 11월 30일로 보도했다. 이번에 확인된 다른 로펌 공지에는 12월 1일이 제시돼 기한 표기가 엇갈렸다.
대표원고는 집단 구성원을 대신해 소송을 이끄는 당사자다. 여러 로펌은 대표원고로 지정되지 않아도 집단 구성원으로서 잠재적 회복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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