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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토상 '관광객 소비세 환급, 스테이블코인 쓰는 방안 검토'

이바야시 다쓰노리 일본 국토교통상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세 환급에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면세 제도는 11월 1일 구매분부터 환급 방식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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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출국장 세관 카운터에 놓인 여권과 빈 서류 / TokenPost.ai

이바야시 다쓰노리(井林辰憲) 일본 국토교통상이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세 환급 절차에 스테이블코인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바야시 장관은 중의원 국토교통위원회 소신 표명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일본 매체 CoinPost는 전했다. 그는 출국 확인 뒤 세금을 돌려주는 '환급 방식'을 함께 언급하며 사용자 입장에서 대응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환급 방식은 일본 면세 제도의 다음 변화와 맞닿아 있다. 일본 관광청에 따르면 면세 제도는 11월 1일 구매분부터 환급 방식으로 바뀐다. 관광객은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상품을 사고, 구매일부터 90일 이내에 출국할 때 세관의 반출 확인을 받아야 한다. 확인이 끝나면 소비세 환급금을 받는데, 면세점 또는 위탁받은 환급 기관이 이를 지급한다.

이번 검토는 이 환급 과정에 스테이블코인을 접목하는 방안이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법정화폐나 특정 자산의 가치에 연동되도록 설계된 암호화폐다.

다만 이번 발언은 시행 계획이 아니라 검토 방침이다. 스테이블코인을 환급에 쓰는 구체적인 방식과 도입 시기는 제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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