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칼시 중간선거 계약서 하원 91%·상원 65%
칼시의 10월 27일 계약 가격은 민주당의 중간선거 후 하원 장악 가능성을 91%, 상원 장악 가능성을 65%로 반영했다. 두 수치는 각각의 의회 다수당 계약에 반영된 거래자들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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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예측시장 칼시의 10월 27일 계약 가격은 민주당이 2026년 중간선거 이후 하원을 장악할 가능성을 91%, 상원을 장악할 가능성을 65%로 나타냈다. 두 수치는 선거 결과가 아니라 각 의회 다수당을 묻는 계약 가격을 확률로 표시한 값이다.
칼시의 미국 권력 지수(KPOW) 설명에 제시된 수치다. 거래자들이 선거 관련 소식에 반응해 계약을 사고팔면 표시 확률도 바뀐다. 하원과 상원 계약은 서로 다른 결과를 묻기 때문에 두 수치를 합쳐 민주당의 양원 장악 가능성으로 해석할 수 없다.
칼시가 제시한 10월 27일 기준 상원 선거 구도에서 선거가 치러지는 35곳 가운데 민주당 후보 우세 지역은 18곳, 공화당 후보 우세 지역은 17곳이었다. 아이오와와 캔자스는 접전 지역으로 분류됐다. 하원에서는 전체 435곳 중 민주당 후보 우세가 235곳, 공화당 후보 우세가 200곳으로 표시됐다.
의회 구성은 미국의 가상자산 입법을 살필 때도 배경이 된다. 백악관 회동에서 클래리티 법안 처리가 다시 논의된 바 있다. 다만 이번 계약 가격만으로 중간선거 이후 특정 가상자산 법안의 처리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다.
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현지시간) 치러진다. 현재 표시된 확률은 선거를 앞두고 거래자들이 매긴 계약 가격이다.

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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