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지율 32%…중간선거 민주당 선호도 11%p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2%였다. 등록 유권자 대상 의회 선거 선호도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을 11%포인트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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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2%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지만, 의회 선거 정당 선호도에서는 민주당이 공화당을 11%포인트 앞섰다.
로이터·입소스가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미국 성인 응답자의 32%가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지지했다. 로이터는 이 수치가 한 주 전 기록한 조사상 최저치보다 1%포인트 높다고 전했다.
등록 유권자에게 의회 선거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할지 물은 결과, 민주당 후보가 47%, 공화당 후보가 36%를 얻었다.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할지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약 11%였다. 두 당의 격차는 11%포인트로, 앞서 10월 19일 종료된 조사보다 1%포인트 좁혀졌다.
두 결과는 조사 대상과 질문이 다르다. 32%는 미국 성인 전체가 평가한 대통령 직무 지지율이고, 47% 대 36%는 등록 유권자에게 의회 선거에서 지지할 정당을 물은 결과다.
조사는 닷새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미국 성인 1679명이 응답했다. 이 가운데 등록 유권자는 1280명이었다. 로이터가 제시한 표본오차는 성인 전체 조사에서 ±2%포인트, 등록 유권자 조사에서 ±3%포인트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의 전주 대비 상승 폭인 1%포인트는 성인 전체 조사 표본오차보다 작다.
공화당은 2026년 11월 3일 중간선거에서 하원과 상원의 다수당 지위를 지키려 한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전국 여론조사 결과와 실제 의석수는 선거구별 투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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