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30억 개 디지털 월렛 ‘폭증’… 2025년 크립토 변곡점, 미국이 다시 중심 되나
블록체인 VC 매튜 르 멀은 2025년을 크립토 산업의 ‘변곡점’으로 규정하며 미국 규제 기조 전환으로 판도가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전했다.<br /> 그는 2026년까지 20억~30억 개 디지털 지갑이 새로 열리고 스테이블코인·토큰화를 축으로 금융 인프라가 온체인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VC 매튜 르 멀은 2025년을 크립토 산업의 ‘변곡점’으로 규정하며 미국 규제 기조 전환으로 판도가 미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전했다.<br /> 그는 2026년까지 20억~30억 개 디지털 지갑이 새로 열리고 스테이블코인·토큰화를 축으로 금융 인프라가 온체인으로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춘과 FT 등이 바이낸스의 이란 연계 10억 달러 이상 자금 이동과 내부 조사 인력 해고 의혹을 제기하자, 바이낸스는 제재 위반이나 컴플라이언스 문제는 없었다며 강하게 반박했다.<br /> 2023년 미국 당국에 43억 달러 벌금을 내는 데 합의한 전력이 있는 만큼, 규제 의무 이행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신뢰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러시아 당국이 하루 500억 루블 규모로 추산되는 자국 암호화폐 거래가 규제망 밖에서 커지고 있다며 제도화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고 전했다.<br /> 러시아 중앙은행은 전면 금지에서 ‘허용하되 면허·한도·보고 의무로 관리’로 선회하는 분위기이며, 일반 투자자 연 30만 루블 한도와 모네로 등 프라이버시 코인 배제안이 논의된다고 전했다.
600개 이상 웹3 프로젝트에 투자해온 애니모카브랜즈가 두바이 VARA로부터 VASP 라이선스를 취득해 중동 지역에서 기관·적격 투자자 대상 브로커-딜러 및 운용 서비스를 본격화한다.<br /> 두바이는 엄격한 인허가와 단속을 병행하는 VARA 체제를 통해 탈규제가 아닌 규제 기반의 가상자산 허브 전략을 가속하는 모습이다.
러시아 재무부가 자국 암호화폐 거래가 일일 6억 4,700만 달러(약 9,329억 원), 연간 1,290억 달러(약 185조 9,406억 원) 규모라고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전했다.<br /> 러시아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통화 자산’으로 분류해 기존 금융기관·거래소를 통한 합법 거래 틀을 추진하며, 7월 1일까지 입법 마무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체이널리시스는 2025년 인신매매 연관 의심 서비스로 유입된 암호화폐가 전년 대비 85% 늘어 수억 달러 규모에 달했다고 밝혔다.<br /> 텔레그램 기반 에스코트·성매매는 스테이블코인, CSAM은 소액·구독형 결제와 모네로·인스턴트 익스체인저 활용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크리스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은 미국 암호화폐 규제가 법원 판결에 의존하는 ‘규제 공백’ 상태라며 예측시장·비트코인 선물까지 포괄하는 명확한 입법이 시급하다고 전했다.<br /> 그는 현직 대통령 트럼프 시기 ‘불량 규제자’ 교체로 억제 기조가 후퇴했지만, 전통 금융의 대규모 자본 투입을 위해선 연방 차원의 규제 명확성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PGI CEO 라밀 벤투라 팔라폭스가 2억 100만 달러(약 2,904억 원) 규모 비트코인 기반 폰지 사기를 벌인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br /> 피해자는 전 세계 9만 명 이상으로, 배상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SEC도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글로벌 상위 20대 은행 중 5곳이 코인베이스를 통해 크립토 인프라를 도입 중이라고 밝혔다.<br /> 블랙록의 전면 펀드 토큰화 구상을 ‘게임체인저’로 평가하면서도, 미국의 불명확한 규제가 경쟁력을 약화시킨다며 현직 대통령 트럼프의 ‘명확한 규칙’ 추진을 언급했다.
UAE 국부 자금이 트럼프 대통령 가족과 연관된 암호화폐 기업 WLFI 지분 49%를 약 5억달러에 인수한 거래를 두고, 미 상원의원들이 금융 데이터·안보 위협을 이유로 CFIUS 조사를 재무부에 공식 요구했다.<br /> 거래 대금 중 1억8,700만달러가 트럼프 일가 관련 법인으로 흘러간 정황과 중국 연계 의혹을 받았던 G42 인사의 이사회 합류가 맞물리며, WLFI는 미국 제재 체계와 대UAE·대중국 정책까지 걸친 안보 이슈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