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블랙록 최고투자책임 "투자자문사, 아직 '비트코인 현물 ETF' 경계...느린 채택 진행 중"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6.17 (월) 10:12

대화 이미지 11
하트 이미지 20

셔터스톡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관계자는 투자자문가들이 아직 비트코인 현물 ETF를 경계하고 있지만 느린 채택 과정을 밟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블랙록 ETF·인덱스투자 최고투자책임자(CIO) 사마라 코헨(Samara Cohen)은 13일 뉴욕시티에서 열린 코인베이스 '스테이트오브크립토' 행사에서 투자자문가들이 올해 1월 출시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점진적으로 채택해가고 있다고 발언했다.

최대 비트코인 현물 ETF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를 운용 중인 블랙록의 관계자는 "현재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 매입의 80%는 주로 온라인 중개 계좌를 통한 자율적인 투자자의 투자 할당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관의 주식 보유 현황을 공시하는 '13-F' 신고서에 따르면 지난 분기 일부 헤지펀드, 브로커 등이 비트코인 현물 ETF 매입에 나섰지만 투자자문사(RIA) 그룹은 좀 더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근 CNBC 설문조사에서는 투자자문사들이 규제 상태의 친숙한 투자 상품 형태로 제공되는 비트코인 투자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로 극심한 변동성, 실적 불충분, 사기·편팡 등이 지목된 바 있다.

블랙록 ETF CIO는 이처럼 조심스러운 투자자문사들에 대해 "그들이 '경계'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그게 그들의 일"이라고 말했다.

코헨은 투자자문사는 고객 이익을 위해 신뢰와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신탁 의무'가 있다면서 "90%의 가격 변동성을 보여온 자산 유형 비트코인와 관련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스크 분석 및 실사를 수행하는 그들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중요한 데이터와 리스크 분석을 제시하고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의 역할과 투자자의 리스크 허용 범위 및 유동성 요구에 따른 적정 할당 수준을 결정하는 시기"라고 부연했다. 그는 "투자자문사들이 해야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현재 매우 올바른 과정을 밟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블랙록 ETF CIO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사이의 다리"라고 평했다. 생태계 관련 리스크 관리 없이 비트코인에 할당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상품이라면서, ETF가 나오기 전 기존 암호화폐 진입 경로가 불충분하다고 보는 투자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알레시아 하스(Alesia Haas) 코인베이스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비트코인이 천천히 채택되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운용사 티로우 프라이스의 디지털 자산 전략 책임자 블루 마셀라리(Blue Macellari)는 "일부 투자자들은 1% 할당을 안전하고 편안한 금액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포트폴리오 할당을 '1% 이상' 이나 '0%' 두 가지라고 보지만 비트코인 현물 ETF와 관련해 신중한 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도 동의를 표했다.

마셀라리는 "새로운 것을 시험해보고 편안함을 느껴야 한다는 '심리적인 요소'가 있다"면서 신규 금융 상품에 대한 경제적인 계산뿐 아니라 안전하고 편안한지 확인하고 받아들이는 심리적인 적응 과정이 필요함을 시사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는 패러다임의 전환인 만큼 익숙해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올해 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가 시작된 이후 시장에는 누적 151억1000만 달러가 유입됐다. 종합 운용자산액은 572억7000만 달러로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 4.42%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11

추천

2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11]
댓글보기
  • 사계절
  • 2024.06.23 20:21:11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1mini
  • 2024.06.21 17:35:58
ㄱ ㅅ ㅇ
답글 달기
  • 0
  • ·
  • 0
  • JOON0531
  • 2024.06.17 16:33:51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JOON0531
  • 2024.06.17 16:33:49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JOON0531
  • 2024.06.17 16:33:49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위당당
  • 2024.06.17 15:39:08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update
  • 2024.06.17 13:55: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제이에스
  • 2024.06.17 12:44:16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CEDA
  • 2024.06.17 11:38:35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 사계절
  • 2024.06.17 10:54:42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 달기
  • 0
  • ·
  • 0
1 2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