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스트리트가 2026년 1분기 비트코인 ETF와 관련 주식 보유를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최신 13F 보고서에서 제인스트리트의 블랙록 IBIT 보유량은 전분기 대비 약 71% 줄어 590만 주, 약 2억2500만 달러 규모로 감소했다. 피델리티 FBTC 보유량도 약 60% 줄어 200만 주, 약 1억1500만 달러 수준이 됐다.
스트래티지 보유 주식은 2025년 4분기 약 96만8000주에서 약 21만 주로 줄었고, 보유 가치는 약 1억4600만 달러에서 약 27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와 함께 아이렌, 사이퍼마이닝, 테라울프, 코어사이언티픽 등 비트코인 채굴주도 축소했다.
반면 제인스트리트는 이더리움 ETF 보유를 늘렸다. 블랙록 ETHA와 피델리티 이더리움 펀드의 신규 보유 규모는 합산 약 8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라이엇 플랫폼스, 코인베이스, 갤럭시디지털 보유도 증가했으며, 갤럭시디지털은 약 1만7000주에서 약 150만 주로 크게 늘었다.
13F 보고서는 미국 기관투자자의 분기별 보유 현황을 공개하는 자료로, 실제 매매 시점과 공시 시점에는 차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