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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CEO "FTX에 1,000만 달러 상당 XRP 빌려줬지만 큰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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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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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약 1,000만 달러 상당의 XRP를 빌려줬었다. 하지만 이는 리플 유동자산의 1%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법원에서 진행되는 파산 절차를 통해 이 돈의 일부 또는 전액을 회수할 수 있길 바란다. 물론, 지금 해당 자금이 없어도 사업에 큰 지장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디어는 "리플이 FTX에 XRP를 통해 대출을 제공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채무관계에서 대출금은 일정 기간 이후 대출자에게 반환되지만, 이를 회수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어떤 가드레일이 준비되어 있는지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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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der4827

2023.01.19 17:00: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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