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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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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최근 김남국 의원 코인 논란으로 불거진 여야 국회의원과 대통령실의 가상자산 전수조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꽃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국회의원의 가상자산 관련해 여야 의원 모두 전수조사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찬성' 여론이 ARS 89.0%와 전화 면접 83.9%로 집계됐고, '반대' 의견은 ARS 7.0%와 전화 면접 10.5%에 불과했다.
가상자산 전수조사에 대통령실도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 역시 ARS 84.0%와 전화 면접 82.2%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며, 여야 지지층 가릴 것 같이 모두 '찬성' 여론이 높았다.
이번 ARS 조사는 5월 19~20일 이틀간 무선전화 100% RDD를 활용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6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2.5%다.
또한 전화면접 조사(CATI)는 같은 기간 무선가상번호를 활용 1009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응답률은 17.2%다. 두 조사 모두 표본오차는 ±3.1%p(95% 신뢰수준)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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