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월드코인 문제를 조사하는 케냐 특별위원회는 월드코인의 활동이 간첩 행위이자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밝혔다. 월드코인은 2021년 5월부터 쇼핑몰 등 나이로비 지역 30곳에서 홍채 스캔을 해왔다. 케냐 특별위원회는 수사당국에 월드코인 관련 회사인 Tools for Humanity(TFH) Corp, Tools for Humanity(TFH) GmbH를 불법 운영 혐의로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두 회사 모두 케냐에 법인으로 등록되지 않았다. 케냐 당국에 따르면 월드코인은 케냐에서 활동을 시작한 지 1년 후인 2022년 8월에 데이터 관리자 등록을 신청했는데, 이는 2019년 데이터 보호법을 위반한 사례다. 케냐 정부에 의해 지난 8월 2일 월드코인 활동이 중단될 때까지 케냐인 약 35만명이 홍채를 스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가
가
가
가
케냐 당국 "월드코인 활동, 간첩 행위 해당"
2023.10.02 (월) 10:55
많이 본 기사
카테고리 기사
댓글
3
추천
0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3개
엠마코스모스
2023.10.02 23:25:39
정보 감사합니다
꽃미남
2023.10.02 17:29:5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별당나라
2023.10.02 11:08:58
감사합니다
오탈자 신고
기사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