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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1 (화) 17:01

사진 =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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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1일 오후 16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6% 상승한 3만7330달러(한화 약 48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0.27% 오른 2012.53달러(한화 약 25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4.94%▲ XRP 1.59%▼ 솔라나(SOL) 6.34%▼ 카르다노(ADA) 0.43%▲ 도지코인(DOGE) 5.08%▼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날 대비 0.45% 내린 0.9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4132억 달러(한화 약 1821조원)를 기록했다.
한겨레에 따르면 미국 국채 금리가 국내 경제 주체들의 삶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달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연 5%로 뛰자 국내 대출금리 등도 들썩인 것이다. 미 국채 금리가 전 세계 채권시장의 기준점인 탓이다.
이달 들어서는 미 국채 금리가 다소 떨어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재정적자가 심한 미국 정부가 국채를 계속 찍어댈 수밖에 없어 하락 폭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9일(현지시각)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 4.46%까지 내려왔다. 지난달 말 장중 연 5.0%를 돌파한 뒤 이달 들어 하락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수그러들면서 금리가 떨어지고 있다.
미 국채 금리가 중요한 건 국내 경제에 곧바로 영향을 미쳐서다. 지난달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하자 국내 장기물 채권금리도 치솟았다. 국내 경제 주체들도 돈을 빌릴 때 드는 비용이 비싸진 것이다. 금융기관들이 발행하는 금융채(무보증·AAA·5개 신용평가사 평균) 금리는 5년물이 연 4%대 초반에서 4%대 후반으로 뛰었다. 자금조달비용이 커진 금융기관들은 이를 대출금리에 반영했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도 7%대까지 올라갔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묶고 있음에도 대출금리가 크게 오른 셈이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1일 기준 62.00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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