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자산(RWA) 토큰 시가총액이 55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1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코인게코 데이터를 인용, 실물자산 토큰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31% 이상 증가한 55억4000만 달러(7조3760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RWA 토큰 부문 상위 5위권 암호화폐 중 '폴리매쉬(Polymesh, POLYX)'는 전일 대비 86.5% 급등,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센트리퓨즈(Centrifuge, CFG)'가 46.5%, '온도(Ondo)'가 33%로 뒤를 이었다.
폴리매시는 증권 토큰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산의 권리를 블록체인 상에 디지털 토큰으로 구현하는 'RWA' 토큰화 관련 프로토콜 중 하나다.
RWA는 물리적 자산부터 특허, 저작권까지 다양한 유무형 자산을 가리킨다. RWA 토큰화는 자산의 취급 및 거래 방식을 혁신하고 자산 유동성, 접근성,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밈코인 시가총액도 전일 대비 16% 증가했다.
해당 부문의 상위 5위권 밈코인은 대부분 전일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플로키(FLOKI)는 38% 이상 급등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 움직임을 나타냈다. 시바이누(SHIB)는 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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