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제로(LayerZero), 토큰 출시 위해 에어드롭 스냅샷 1단계 완료

레이어제로는 에어드롭 스냅샷 1단계를 마무리하고 토큰 분배 세부사항 공개를 준비하고 있다. 플랫폼은 48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모든 사용자가 에어드롭 자격을 얻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자격 기준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2일(현지시간) 코인라이브에 따르면, 레이어제로의 에어드롭 스냅샷 1단계가 마무리되면서 분배 세부사항과 $ZRO의 예상 가격 공개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되었다. a16z와 세콰이어 캐피털 같은 저명한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30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종합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레이어제로는 지난해 12월 초 에어드롭 발표로 스냅샷 완료와 예상 토큰 가격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대감을 모았다.

레이어제로 공식 계정은 오늘 오전 8시 트윗을 통해 5월 2일 오전 7시 59분 59초 대만 시간 기준으로 1단계 스냅샷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했다. 이는 레이어제로가 곧 에어드롭을 시작하고 48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플랫폼에서 $ZRO 토큰을 발행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레이어제로는 480만 사용자를 돌파했다
@springzhang이 Dune 대시보드에서 취합한 데이터는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레이어제로 참여에 대한 설득력 있는 통계를 보여준다:

- 크로스체인 활동에 참여한 사용자: 4820만 명
- 크로스체인 트랜잭션 수: 1억 700만 건
- 크로스체인 자금: 365억 달러

그러나 4820만 명의 사용자 모두가 에어드롭 자격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레이어제로의 CEO 브라이언 펠레그리노는 잠재적인 에어드롭 기준과 사이빌 공격에 대한 대책을 암시했기 때문이다. 펠레그리노는 진정으로 활성화된 지갑을 평가하는 기준에 대해 논의하면서 월 거래량이 특정 기준을 넘는 지갑만 에어드롭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시빌 어택을 완화하기 위해 크로스체인 거래량이 극히 적은 주소는 진짜 사용자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공식 팀에 의해 플래그 처리되었다. 에어드롭 자격은 또한 특정 생태계 참여를 필요로 할 수 있으며, 추측에 따르면 Aptos의 공식 크로스체인 브리지와의 상호작용이 잠재적 기준이 될 수 있다.

결국 에어드롭에 대한 구체적인 자격 기준은 공식 팀의 명확한 설명을 기다려야 하며, 커뮤니티는 레이어제로의 토큰 분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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