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올해 2분기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비트코인보다 높았으며,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열기가 사그라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BTC는 지난 4월부터 약 5% 하락했으며, 글로벌 주식, 채권, 원자재 지표 상승세보다 뒤처지고 있다. 금 역시 해당 기간 BTC의 상승세를 앞질렀다. 이와 관련 크립토이즈매크로나우(Crypto is Macro Now) 뉴스레터 제작자 노엘 애치슨(Noelle Acheson)은 "BTC가 보합세를 보이는 이유는 일부 채굴자들의 반감기 이후 카피출레이션(항복, 대규모 매도) 때문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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