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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1억 달러 계약…비트코인 담보로 채굴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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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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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가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1억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채굴 인프라 확장 자금을 확보했다. 비트코인을 담보로 금융 유동성을 강화하며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5% 급등했다.

 클린스파크,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1억 달러 계약…비트코인 담보로 채굴 역량 강화 / TokenPost.ai

클린스파크,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1억 달러 계약…비트코인 담보로 채굴 역량 강화 / TokenPost.ai

비트코인(BTC)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1억 달러(약 1,390억 원) 규모의 금융 계약을 체결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5% 급등했다. 이 계약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함께 진행됐으며, 클린스파크는 보유 중인 비트코인 일부를 담보로 제공하고 추가 신용 한도를 확보하게 됐다.

회사 측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 인프라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고성능 컴퓨팅(HPC) 역량 강화 및 에너지 포트폴리오 확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린스파크는 현재 13,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으로, 이 가운데 일부를 담보로 활용해 금융 유연성을 확보한 셈이다.

클린스파크($CLSK)의 주가는 9월 22일 종가 기준 13.74달러(약 1만 9,109원)였으며, 해당 계약 소식이 전해진 뒤 시간외 거래에서 14.44달러(약 2만 78원)로 약 5% 상승했다. 이번 계약은 채굴 시장이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자본 조달 측면에서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된다.

클린스파크는 지난 몇 분기 동안 공격적인 채굴 장비 확장과 에너지 확보에 나서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전략을 펼쳐왔다. 이에 따라 기관 투자자 중심의 금융 파트너를 확보한 이번 조치는 향후 글로벌 채굴 생태계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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