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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파이넥스·테더 대상 집단 소송제기...1.4조 달러 피해 발생 주장
2019.10.07 (월) 23:23
블록체인 미디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와 테더를 대상으로 새로운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 해당 소송은 앞서 크레이그라이트를 성공적으로 고소한 변호사 벨 프리드먼과 카일 로쉬가 맡는다.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의 상품 거래 및 연방 RICO 법령 위반으로 인해 최대 1조 4000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소송단은 "비트파이넥스와 테터사가 일련의 문서를 통해 프로젝트를 파괴적인 혁신으로 포장해 투자자를 속이며 시장을 조작, 불법 수익을 은폐하는 데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테더에 대해서는 셔먼 법에 의거, 독점 금지법 위반을 주장하며 "스테이블 코인 시장의 80% 이상을 통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무역법 위반, 상품 거래법 위반 등이 명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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