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
가
가
가
가
美 보니지 창립자, 'ZOOM' 맞서는 '화상회의 dApp' 출시
2020.04.07 (화) 04:19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VoIP 개척자이자 미국 최대 VoIP업체 보니지(Vonage)의 창립자 제프 플버(Jeff Pulver)가 '가장 안전한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통신 네트워크'를 표방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디브리프(Debrief)를 출시했다. 이는 지난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보안 취약점과 개인정보 유출 문제가 발생했다는데 이은 것으로, 플버는 이와 관련해 "기존 통신 솔루션의 문제는 모든 비즈니스 및 개인정보를 하나의 중간 지점을 통해 라우팅 한다는 데 있다"며 "이것은 기밀 정보에 대한 엄청난 보안 위협을 야기한다"고 밝혔다. 현재 디브리프의 베타 버전 참가 이용자는 3천 명에 달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천하기
0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