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신형 자폭 드론과 탄도미사일을 동원한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
Odaily에 따르면 이란 군은 현지시간 3월 19일 성명을 내고, ‘데나’호 참사로 숨진 선원과 사망한 전 정보장관 하티브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날 새벽부터 대규모 무인기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격 목표에는 이스라엘 국가안보부, 이스라엘 13채널 방송국 시설, 레바논·시리아 접경 인근 군사 기지 등이 포함됐으며, 이 과정에서 신형 자폭 드론 군집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별도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 지역을 겨냥한 ‘진정한 약속-4’ 작전의 64번째 공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표적에는 벤구리온 공항, 주요 작전·후방 집결지, 연료 보급 시설, 하이파 일대의 군 집결지와 정유시설 등이 포함됐으며, ‘카데르’, ‘이마드’, ‘호람샤흐르’ 등 여러 종류의 미사일이 사용됐다고 전했다.
혁명수비대는 아울러 미국 해군 제5함대도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작전이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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