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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 원코인, '원링크' 이름으로 재등장
2020.04.21 (화)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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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비트코인익스체인지 가이드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폰지 사기 원코인이 이름을 바꿔 다시 확산되고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 이름은 원링크(OneLink)다. 원코인의 간부 출신 사이먼 레(본명: 레 꾸옥 흥(Le Quoc Hung), 베트남 국적)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원링크는 지난 3월 5일 원링크네트워크(onelinknetwork)라는 이름의 웹사이트로 처음 등장했다. 관련 웹사이트에 사이먼 레의 이름은 등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하인드mlm'이 원링크 웹사이트 내 영상 등 다수의 자료에서 원코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단서를 포착해 고발했다. 사이먼 레는 현재 베트남 또는 두바이에 점적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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