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앤드루 베일리(Andrew Bailey) 신임 영국 중앙은행(영란은행) 총재가 "코로나 이후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수년 내 실질적으로 도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며 "영국 중앙은행은 CBDC를 지속적으로 연구 중이며 기존 결제 시스템 및 사회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외신은 단독 화폐인 파운드를 사용하고 유럽 연합(EU)의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유럽 국가 중 영국이 가장 빨리 CBDC를 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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