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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 심볼 메인넷 출시 대비 마이그레이션 옵트인 절차 개시
2020.11.09 (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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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암호화폐 프로젝트 넴(XEM, 시총 21위)이 최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올 12월 넴의 심볼(Symbol) 퍼블릭 블록체인이 출시된다. 이에 따라 XEM 보유자는 옵트인(opt-in, 수락한 자에게만 서비스) 절차를 진행해야 하며, 스냅샷에 참여해 NEM NIS1(기존 넴 체인)에서 심볼 계정으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넴은 "옵트인은 XEM 계정 보유자가 XYM 토큰을 받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다. 현재 공식 넴 데스크탑 월렛에서 옵트인 모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 심볼 모바일 월렛에서도 옵트인을 지원하고 있다. 옵트인과 스냅샷을 완료한 XEM 보유자에게는 스냅샷 시점을 기준으로 XEM 잔액과 동일한 양의 XYM을 지급받는다. 또 옵트인 선택 여부와 관계 없이 사용자의 XEM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EM은 현재 5.07% 오른 0.12635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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