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매체 더 글리너에 따르면 자메이카 중앙은행(BOJ)이 국민들의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위험을 경고했다. 이와 관련, BOJ는 암호화폐가 △ 극심한 가격 변동성 △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등 범죄 활동에 악용 △ 해킹 등 사이버 범죄 노출 △ 당국 지원 부재에 따른 결제 위험 등의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에 따르면 BOJ는 "많은 국민들이 암호화폐 투자에 매몰돼 위험성에 대해 고려하지 않는다"며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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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중앙은행, 암호화폐 투자 위험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