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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바이낸스, FTX 지분 정리... 좋은 조건으로 완료"
2021.07.21 (수)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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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FTX가 9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가운데, 바이낸스가 보유하고 있던 FTX 지분을 포기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2월 FTX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발표한 바 있는 바이낸스가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FTX의 지분을 포기했다"며 "이는 일반적인 투자 사이클의 하나로, 좋은 조건으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니스 보도에 따르면 FTX는 소프트뱅크, 세콰이어 캐피탈, 패러다임 등의 참여 하에 9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 암호화폐 투자 라운드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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