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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틱톡, 솔라나 토큰 발행 위해 1900만 달러 투자 유치..알라메다 등 참여
2021.10.08 (금)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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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숏 비디오 공유 플랫폼 칭가리(Chingari)가 솔라나 기반의 토큰(GARI) 발행 및 메인넷 준비를 위해 1900만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토큰 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연내 메인넷 출시와 응용서비스 통합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에는 마이크노보그라츠의 갤럭시 디지털, 알라메다 리서치, 솔라나 캐피탈, 크라켄 등 30여개가 넘는 투자사가 참여했다. 한번의 시드라운드와 또 한번의 비공개 라운드 GARI 토큰 세일을 통해 총 1900만 달러의 자금이 모집됐다. 칭가리는 앞서 2020년과 2021년 각각 130만 달러와 13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인도에서 틱톡이 금지된 후 칭가리의 이용자 수는 6개월 만에 10만 명에서 5000만 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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