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아마존 미시시피 데이터센터, 피크 시간 전력 공급 중단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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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시피 데이터센터 옆 변전 설비와 예비 발전기 / TokenPost.ai (macro)

미국 전력회사 엔터지(Entergy)가 전력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다른 이용자에게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미시시피주 아마존($AMZN)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공급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두 명의 관계자가 전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 AWS는 전력회사 요청에 따라 가스 발전기 등 예비 전원으로 전환하는 시스템을 개조했다.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두 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엔터지의 경고가 올해 초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전력회사가 대형 고객의 전력망 사용을 제한하는 일은 드물다. 이번 경고는 다른 이용자에게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를 조정해야 하는 상황을 보여준다.

디 인포메이션은 AWS가 ‘프로젝트 팔콘’ 전원 전환 시스템에 전력회사가 직접 전환을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전력망 안정성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기반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회사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엔터지 미시시피 대변인은 수요가 공급 가능량을 넘으면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모든 고객에게 전력망 사용을 줄이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데이터센터의 전력 부하가 전력망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필요한 설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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