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MSFT 452억달러 지출…네오클라우드주 시간외 5.3~6.3% 하락

마이크로소프트의 2027회계연도 1분기 자본지출과 금융리스 합계는 전년 동기보다 약 30% 늘었지만 회사가 앞서 제시한 기대를 밑돌았다. 회사는 일부 제3자 용량 인도가 늦어졌다고 밝혔고, 시간외 거래에서 네오클라우드 종목은 5.3~6.3% 하락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AI 생성 이미지: 데이터센터 건물 옆 냉각 설비 / TokenPost.ai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2027회계연도 1분기 자본지출과 금융리스 합계는 452억달러(약 60조4573억원)였다. 전년 동기보다 약 30% 늘었지만, 회사가 앞서 제시한 500억달러 초과 전망에는 못 미쳤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시간외 거래에서 코어위브(CoreWeave·$CRWV)는 5.8%, 네비우스(Nebius·$NBIS)는 6.3%, 아이렌(IREN·$IREN)은 5.3% 내렸다고 Stocktwits가 전했다. 이는 Stocktwits가 보도한 시간외 거래 수치다.

에이미 후드(Amy Hood) 마이크로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8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자본지출은 500억달러(약 66조8775억원)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에 예정됐던 일부 제3자 데이터센터 용량의 인도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연된 공급업체를 지목하지 않았다.

공식 실적 자료에 기재된 현금흐름표상 유형자산 취득 현금 지출은 393억6700만달러(약 52조6553억원)다. 452억달러는 금융리스를 포함한 합계여서 두 수치는 집계 범위가 다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8일(현지시간) FY27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달력연도 2026년 자본지출 전망을 종전 약 1750억달러(약 234조713억원)에서 약 1700억달러(약 227조3835억원)로 낮췄다고 밝혔다. 다음 분기 지출 전망과 연간 전망 하향은 각각 해당 콘퍼런스콜에서 제시됐다.

1분기 매출은 922억7900만달러(약 123조4278억원)로 전년 동기보다 19% 늘었다. 애저 매출 증가율은 48%였다. 지출 전망과 별도로 클라우드 매출 성장도 실적에 담겼다.

네오클라우드 업체는 GPU와 데이터센터 용량을 먼저 확보해 AI 기업과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에게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약 잔고가 매출로 이어지려면 용량을 인도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이 뒤따라야 한다.

본지는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 계획을 다루며 자체 보유·임차 용량과 외부 네오클라우드 임대 용량이 별도로 집계된다고 보도했다. 외부 용량 인도 시점은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지출과 네오클라우드 업체의 계약 이행을 함께 살펴볼 때 고려할 요소다.

코어위브는 2026년 6월 말 매출 잔고가 약 1040억달러(약 139조1052억원)라고 공시했다. 같은 시점의 실적 자료와 2분기 10-Q에 따르면, 미래 원금 상환 총액은 약 355억5100만달러(약 47조5512억원)다.

네비우스는 마이크로소프트와 5년 계약을 맺었다. 2025년 계약 공시에 기재된 기본 계약 가치는 약 174억달러(약 23조2734억원)이며, 추가 용량 구매가 이뤄지면 약 194억달러(약 25조9485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다.

네비우스는 2026년 8월 주주서한에서 당시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계약에 따른 용량을 모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 이행 상황만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언급한 다른 제3자 용량의 지연 업체를 특정할 수는 없다.

아이렌은 2026년 8월 FY26 연차보고서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약 97억달러(약 12조9742억원) 규모의 GPU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첫 물량은 8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도돼 인수됐고, 나머지 세 단계는 2026년 4분기 단계별 인도를 목표로 했다. 보고서에는 인도 유예기간이 2027년 2분기 초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조건도 담겼다.

아이렌은 2026년 6월 30일 끝난 회계연도에 비트코인(BTC) 채굴 매출 5억7820만달러(약 7734억원)와 AI 클라우드 매출 1억2880만달러(약 1723억원)를 기록했다. 본지는 앞서 채굴 기업들이 전력·데이터센터 자산을 AI·고성능컴퓨팅 사업에 활용하는 흐름을 전했다.

아이렌은 공식 발표에서 2026년 11월 5일(현지시간)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오늘의 스탬프 0명이 오늘 찍었어요

0

    불러오는 중…

    토큰포스트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 스캔하고
    ios, Android 앱
    다운로드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