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50여 명, 올트먼과 AI 미래·사업 기회 논의
삼성은 간담회에서 AI가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과 사업 기회를 다뤘다고 밝혔다. 오픈AI는 2025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스타게이트 인프라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토포AI로 이 기사 더 깊이 읽기
삼성 주요 관계사 사장단 50여 명이 31일 경기 용인에서 샘 알트먼(Sam Altman) 오픈AI(Open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삼성은 이날 삼성인력개발원에서 ‘AI가 바꿀 다음 10년, 기업의 선택’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바이오 분야 관계사 사장단이 참석해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활용 가능성, 기업의 의사결정과 조직 운영에 미칠 영향, 새 사업 기회를 논의했다.
오픈AI는 2025년 10월 1일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와 스타게이트(Stargate) 인프라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는 첨단 메모리 공급 확대와 국내 AI 데이터센터 구축 기회 검토가 포함됐다. 삼성SDS($018260)는 AI 데이터센터와 기업용 AI 서비스, 삼성물산($028260)·삼성중공업($010140)은 해상 부유식 데이터센터 개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메모리 수급 압박도 협력의 배경이다. 블룸버그(Bloomberg)는 2026년 3월 AI 인프라 수요가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을 심화시켰다고 보도했다. 오픈AI는 2025년 10월 1일 발표에서 협력의 범위와 세부 사항을 계획이 진전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서지우 기자 




Comment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