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AI주 재평가 과도”…12월 금리 인상 없을 가능성
톰 리는 기업의 AI 활용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은 전 분기 대비 연율 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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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Tom Lee) 비트마인($BMNR) 회장은 11월 5일 CNBC ‘Closing Bell’ 인터뷰에서 “12월 기준금리 인상은 아마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인터뷰에서 AI 관련주 재평가도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리는 같은 인터뷰에서 “AI 수요는 둔화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들이 AI를 계속 탐색하며 혜택을 얻고 있고, 산업 전체 판도를 바꿀 새 경쟁자도 없다”고 말했다. 리는 앞서 기술·반도체주 매도 압력 속에서도 시장이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진단했다.
리는 미국 내 AI 시설 건설 둔화 가능성을 ‘과속방지턱’에 비유했다. AI 도입에 적극적인 미국 내 주와 전력비가 낮은 국가에 사업 기회가 생길 수 있으며, 기업들이 유휴 공장과 사무실을 데이터센터로 바꾸는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 노동통계국(BLS)은 5일 발표한 3분기 잠정치에서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이 전 분기 대비 연율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단위노동비용은 연율 0.7% 감소했다. 노동생산성은 노동시간당 산출량을 나타내는 지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연 3.75~4.00%로 정했다. 10월에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당시 동결 결정에 반대한 위원 2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했다. 다음 통화정책 회의는 12월 8~9일 열린다.
김하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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