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토가 프리세일을 마무리하고 암호화폐 거래소에 곧 상장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개구리의 신'으로 불리는 페페토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실용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의 밈코인이 단기 투기와 커뮤니티 분위기에만 의존하는 것과 달리, 페페토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밈코인 카테고리의 신규 토큰들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간 토큰 이동을 원활하게 하는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페페토는 무수수료 거래소, 크로스체인 브릿지, 스테이킹 리워드 등 세 가지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무수수료 거래소를 통해 신규 및 기존 밈코인의 거래가 가능하며, 크로스체인 브릿지 기술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의 토큰 스왑을 지원한다. 또한 페페토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장기 투자를 유도한다.
페페토는 총 공급량 420조 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프리세일 단계에서 0.0000001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프로젝트는 Power, Energy, Precision, Efficiency, Technology, Optimization의 약자로, 밈코인 시장에 실용성과 장기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투자자들은 페페토 공식 웹사이트에서 USDT, ETH, BNB 또는 카드로 프리세일 가격에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페페토스왑 개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고 거래소 상장도 예정되어 있어, 초기 참여자들은 스테이킹 인센티브와 페페토 생태계 우선 접근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