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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정책 협력 논의…부켈레 '비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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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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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정부 암호화폐 특보가 엘살바도르를 방문해 부켈레 대통령과 비트코인 관련 국가 정책 협력을 논의했다. 사키브 대표는 부켈레를 '미래에서 온 지도자'라며 비트코인 도입 리더십을 극찬했다.

 파키스탄,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정책 협력 논의…부켈레 '비전' 호평 / TokenPost.ai

파키스탄, 엘살바도르와 비트코인 정책 협력 논의…부켈레 '비전' 호평 / TokenPost.ai

파키스탄 정부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특별보좌관인 빌랄 빈 사키브(Bilal Bin Saqib) 파키스탄 크립토 카운슬 대표가 엘살바도르를 방문해 부켈레 대통령과 회동을 가졌다. 양측은 비트코인(BTC)과 관련된 국가 단위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키브 대표는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열린 이번 만남을 소셜미디어 X에 공개하며,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을 “우리 시대 가장 뛰어난 비전가 중 한 명”이라 평가했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 도입을 둘러싼 전 세계의 회의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이를 주도한 부켈레 대통령의 확고한 신념을 높이 평가했다.

엘살바도르는 국제통화기금(IMF)의 반복적인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하고 있다. 현재는 총 6,240BTC를 보유 중이며, 이는 약 7억 4,000만 달러(약 1조 292억 원)에 달한다. 해당 수치는 암호화폐 보유 기관 정보 플랫폼인 BitcoinTreasuries.NET을 통해 확인됐다.

사키브 대표는 “그는 미래에서 온 지도자이자, 비트코인이 대세가 되기 전부터 그 가능성을 꿰뚫어 본 인물”이라며 “풍부한 자원이 없어도 국가를 세계 무대에 올려놓을 수 있다는 완벽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동은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자산이 신흥국가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다른 국가들과의 노하우 공유 및 외교적 협력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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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7.18 06: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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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

2025.07.18 06:59:07

탁월한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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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boss

2025.07.18 0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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