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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6만 원 투자로 9억 원 수익…이더리움 장기 보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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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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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달러를 투자한 이더리움 초기 지갑이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약 1,444,060%의 수익률로 9억 원 이상의 가치를 기록했다.

 10년 전 6만 원 투자로 9억 원 수익…이더리움 장기 보유의 힘 / TokenPost.ai

10년 전 6만 원 투자로 9억 원 수익…이더리움 장기 보유의 힘 / TokenPost.ai

10년 전 이더리움(ETH) 초기 투자자가 불과 48달러(약 6만 7,000원)를 투자해 약 9억 6,934만 원 이상의 자산을 거머쥐는 기적 같은 일이 발생했다. 수면 아래에 있던 지갑 주소가 지난 10년 동안 잠잠했던 끝에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다시 한 번 이더리움의 장기 투자의 힘을 증명했다.

블록체인 정보 추적 서비스 웨일 얼럿(Whale Alert)에 따르면, 최근 158 ETH를 보유한 이더리움 초기 채굴 지갑이 10.1년 만에 깨어났다. 해당 지갑은 2015년 이더리움 최초 공개(ICO)에서 48달러로 매입한 이더리움을 여전히 전량 보유하고 있었으며, 현재 가치는 69만 3,197달러(약 9억 6,934만 원)에 달한다. 수익률 기준으로 무려 1,444,060%의 상승폭이다.

당시 이더리움의 ICO 가격은 개당 약 0.31달러였으며, 참가자들은 비트코인(BTC) 1개당 최대 2,000 ETH를 받을 수 있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1 BTC당 약 1,337 ETH로 토큰 환율이 조정되기도 했지만, 해당 투자자의 158 ETH는 그대로 잠자고 있었다. 이번에 깨어난 지갑은 일단 소량의 0.001 ETH만 새 지갑으로 전송하며 테스트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더리움은 최근 들어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8월 기준, ETH는 연초 대비 약 70% 상승하며 4,346달러(약 60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불과 며칠 전에는 사상 최고가인 4,955달러(약 688만 원)를 찍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상승세의 다른 원인으로는 기관 투자가들의 집중 매수가 꼽힌다.

특히 반에크(VanEck)의 최고경영자 얀 반 에크(Jan van Eck)는 이더리움을 “월스트리트 토큰”이라 칭하며, 은행과 금융 기관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채택하며 이더리움을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30일간 미국 상장 이더리움 ETF에는 40억 8,000만 달러(약 5조 6,712억 원)의 순유입이 발생한 반면, 비트코인 ETF에서는 9억 2,000만 달러(약 1조 2,788억 원)의 순유출이 나타났다. 전문가 마르턴(Maartunn)은 이번 자산 흐름이 ETH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이동을 입증하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이번 사례는 블록체인 초기 투자 성공담의 전형으로, 급등하는 이더리움의 가치에 다시금 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장기 보유 전략의 상징이 된 이 투자자의 사연은, 투자 시장에서 ‘기다림’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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