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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실물 하드웨어로 웹3 주도…야코벤코 "소프트웨어보다 실사용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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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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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공동 창업자 야코벤코가 블록체인 실물 하드웨어 채택을 강조하며 웹3 경쟁 우위를 주장했다. 펌프펀 등 실생활 적용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

 솔라나(SOL), 실물 하드웨어로 웹3 주도…야코벤코

솔라나(SOL), 실물 하드웨어로 웹3 주도…야코벤코 "소프트웨어보다 실사용 중심" / TokenPost.ai

솔라나(SOL)의 공동 창업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가 웹3 소비자 하드웨어 분야에서 솔라나가 가장 앞서 있다고 강조하며 업계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는 다른 생태계가 쌓아온 여러 계층보다 더 많은 소비자 하드웨어를 출하해왔다"고 밝히며, 단순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넘어 실제 사용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발언은 한 유저가 'PSG1s'라는 솔라나 하드웨어 제품을 개봉하며 탄성을 자아낸 게시물에 대한 답글에서 나왔다. 야코벤코는 이처럼 실물 형태로 구현된 기술이 블록체인의 실질적 채택을 견인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소프트웨어 층위를 겹겹이 쌓는 것보다 사용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솔라나의 방침은 단순 추상적 기능 확장이 아닌 현실 세계와의 연결에 중점을 둔다. 특히 고속 처리 능력과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 한 개발 생태계는 탈중앙화 앱(dApp)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야코벤코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을 틱톡(TikTok)의 경쟁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펌프펀은 영상 중심의 SNS 시장을 겨냥하며 사용자에게 제작자 수수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콘텐츠 수익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을 실질 플랫폼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은 솔라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 중이다.

그러나 시장 반응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 강력한 기술력과 거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솔라나 가격은 최근 24시간 동안 3.22% 하락하며 222.46달러(약 30만 9,215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고점인 231.57달러(약 32만 1,863원)에서 9달러 넘게 떨어진 수준이다. 반면, 거래량은 18.59% 증가해 90억 2,000만 달러(약 12조 5,378억 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가격 조정을 건강한 조정 국면으로 해석하며,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솔라나가 520달러(약 72만 2,800원)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단기 등락에도 불구하고 솔라나는 실물 하드웨어와 실생활 활용을 통해 블록체인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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