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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 신규 토큰 세일 프로토콜 ‘지속청산경매’ 도입…AZTEC 첫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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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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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은 신규 토큰 유동성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청산경매(CCA)’ 프로토콜을 공개하고, 첫 적용 사례로 아즈텍의 AZTEC 토큰 세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니스왑, 신규 토큰 세일 프로토콜 ‘지속청산경매’ 도입…AZTEC 첫 적용 / TokenPost.ai

유니스왑, 신규 토큰 세일 프로토콜 ‘지속청산경매’ 도입…AZTEC 첫 적용 / TokenPost.ai

탈중앙화 금융(DeFi)의 대표 주자인 유니스왑(Uniswap)이 신규 토큰 출시 방식 개선을 위한 신규 프로토콜 ‘지속청산경매(Continuous Clearing Auctions, CCA)’를 공개했다.

유니스왑은 최근 발표에서 이 프로토콜이 ‘Uniswap v4에서 토큰 유동성을 빠르게 확보하고, 새로운 또는 유동성이 낮은 토큰의 적정 시장 가격을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CCA는 유니스왑이 개발 중인 여러 유동성 관련 도구들 가운데 첫 번째이며, 앞으로도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젝트가 토큰 유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CCA 방식의 첫 토큰 세일 준비와 맞물렸다. 프라이버시 중심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즈텍(Aztec Network)은 자체 커뮤니티 전용 토큰 AZTEC의 사전 판매에 돌입했으며, 일반 참여자를 위한 퍼블릭 세일은 오는 12월 2일 예정돼 있다.

아즈텍 팀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17년 ICO(암호화폐 공개) 시절의 커뮤니티 중심 접근 방식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고 자평했다. 또 유니스왑과의 협업으로 ‘퍼미션리스(허가 없는) 온체인 접근성과 공정한 초기 참여’를 최우선시했다고 밝혔다. AZTEC 토큰은 모든 물량이 커뮤니티에 분배되며, 잠금 해제 시 100% 커뮤니티 보유 구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스왑과 아즈텍 측은 추가 언급 요청에는 응하지 않았다.

새로운 프로토콜 도입과 대규모 커뮤니티 세일이 맞물리면서 향후 유니스왑 인프라 기반 토큰 발행 방식에 중요한 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DeFi 시장의 유동성 확보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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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 23:02:5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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