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L(엑스아르피레저)에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합류했다. 유럽 대형 은행 소시에테제네랄 그룹의 디지털자산 법인 SG-포지(SG-Forge)가 자체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 코인버터블(EURCV)’을 XRP 레저(XRPL)에 공식 배포했다. 이로써 EURCV는 이더리움, 솔라나에 이어 세 번째 블록체인으로 확장되며 유로 스테이블코인 경쟁 구도에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프랑스에 기반을 둔 유럽 대표 은행 그룹으로, 디지털 자산과 토큰화 증권 분야에서 가장 공격적인 ‘기관 플레이어’로 꼽힌다. 이번 EURCV의 XRPL 상장은 단순 체인 추가를 넘어, 여러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멀티체인 전략’의 본격화라는 의미를 갖는다. SG-포지는 XRP 레저가 제공하는 빠른 처리 속도, 확장성, 저렴한 수수료를 활용해 EURCV 사용처를 확대하고, 특히 기관 대상 결제와 담보(trading collateral) 등 금융 인프라 영역으로 쓰임새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더리움·솔라나 이어 세 번째… 리플 커스터디와 연계
SG-포지는 초기에는 이더리움, 이후 솔라나에 EUR 코인버터블을 올리며 온체인 유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넓혀 왔다. 이번 XRPL 배포로 세 개의 주요 퍼블릭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하게 되면서, 유로 기반 온체인 결제·거래를 원하는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체인이 크게 늘어났다.
이번 작업에는 리플(Ripple)의 커스터디 솔루션이 활용됐다. 리플의 영국·유럽 법인 매니징 디렉터 캐시 크래독(Cassie Craddock)은 “소시에테제네랄-포지는 유럽 기관 중에서도 일찌감치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에 나선 선도 사례”라며 “리플은 그간 SG-포지에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제공해 왔고, 이번에도 최고 수준의 보안·운영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소시에테제네랄 그룹 디지털자산 부문을 이끄는 장마르크 스텐저(Jean-Marc Stenger) CEO는 EURCV의 XRPL 론칭이 ‘규제 친화적 크립토 자산’ 전략의 연장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XRP 레저에서의 EUR 코인버터블 성공적인 출시는 투명성·보안·확장성을 갖춘 차세대 준법 크립토 자산을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로 예치금·증권으로 100% 담보… XRPL 디파이와 접점 확대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EUR 코인버터블의 현재 유통량은 약 6,575만 개 수준이다. 유로 스테이블코인 가운데서는 상위권에 속하며, 유럽연합(EU)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유로 현금 예치금과 증권으로 전액 담보를 제공하는 구조다. 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예금·채권 등 전통 자산으로 뒷받침된다는 점이 일반 크립토 발행사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이번 XRPL 확장은 단순히 결제 네트워크를 하나 더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최근 XRP 레저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관형 디파이(DeFi)’를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규제 준수를 중시하는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XRPL 상에서 담보 자산, 결제 수단, 온체인 증권 결제 매개체 등으로 활용될 경우, XRPL 생태계 내 유동성과 디파이 활용도 모두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암호화폐 시장 내에서 리플 네트워크와 XRP 레저를 둘러싼 관심도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근 그레이스케일 자산운용 자문단은 주요 자산군 논의에서 리플의 XRP를 ‘비트코인(BTC)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언급되는 자산’으로 분류했다고 전했다. 온체인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본격적으로 합류하면서, XRP 레저 기반 토큰 전반의 거래·결제 활용성 역시 동반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멀티체인 스테이블코인 경쟁 본격화… XRPL·유로 자산에 호재될까
EUR 코인버터블의 XRPL 진입은 멀티체인 스테이블코인 경쟁의 가속화를 상징하는 이벤트이기도 하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중심이었던 기존 시장에, 유럽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규제형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본격적으로 체인 생태계를 넓히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가 XRP 레저 위 토큰들, 특히 기관·실물 자산 연계 토큰과 디파이 프로토콜에 점진적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규제에 맞춘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결제·담보·청산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 XRPL은 비트코인·이더리움 중심의 디파이 지형에서 차별화된 ‘기관 친화형 네트워크’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단기 가격 효과를 단정하기는 이르지만, 전통 금융권과 온체인 인프라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XRP 레저에 안착할 경우, 유로화 기반 디지털 자산 수요와 유럽 규제 체계를 활용하려는 프로젝트들의 XRPL 유입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유로 스테이블코인과 기관형 디파이를 앞세운 XRPL의 행보가, 향후 리플 생태계 전반의 재평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XRPL·유로 스테이블코인, 이제 제대로 배워야 할 때”
XRPL에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본격 합류했다는 것은 단순한 호재 뉴스를 넘어, 투자자 입장에선 “이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커진다는 신호입니다.
어떤 체인에 어떤 스테이블코인이 들어오는지, 이를 담보·결제·청산 인프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 또 한발 늦게 따라붙는 ‘후행 투자자’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대형 은행이 직접 발행하고, 예치금·증권으로 100% 담보된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XRPL 디파이와 만나는 시점.
이제는 “뉴스를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이게 내 포트폴리오와 디파이 전략에 어떤 의미인지”까지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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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1: The Foundation (기초와 진입)
유로·달러 스테이블코인이 어떤 ‘자산’인지, 어떻게 안전하게 보관하고 온·오프램프(입출금)를 구성해야 하는지부터 짚습니다.
지갑 보안, 거래소·브로커 차이, 크립토 세금까지 “실전 진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먼저 다룹니다.
Phase 2: The Analyst (가치 평가와 분석)
단순히 “어느 체인에 상장됐다”가 아니라,
– 토크노믹스 구조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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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체인 데이터로 실제 활용도를 어떻게 검증하는지
를 배우게 됩니다. 유로·달러 스테이블코인, 은행 발행형·크립토 발행형을 구분해 볼 수 있는 눈을 갖추는 단계입니다.
Phase 3: The Strategist (투자 전략과 포트폴리오)
스테이블코인을 단순 “현금 대기자금”이 아니라, 포트폴리오 내 리스크 조절·리밸런싱의 핵심 도구로 활용하는 법을 배웁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비트코인·이더리움·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조합해 장기 전략을 짤지,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설계 관점을 제공합니다.
Phase 4: The Trader (테크니컬 분석과 트레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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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 차트, 지지·저항, 이동평균선, 주문 유형까지, 실제 매매에 바로 적용 가능한 트레이딩 기초를 익힙니다.
Phase 5: The DeFi User (탈중앙화 금융)
이번 기사에서 언급된 것처럼,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담보·결제·청산 인프라로 쓰이는 영역이 바로 디파이입니다.
– 스테이킹·렌딩·유동성 공급(LP)
– 비영구적 손실(Impermanent Loss) 계산
– LTV·청산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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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을 기초자산·마진·담보로 활용해 하락장에서도 포지션을 방어하고 수익을 노리는 법을 다룹니다.
레버리지·마진·청산 구조를 먼저 이해한 뒤, 선물·옵션으로 헤지(hedge)와 수익 전략을 설계하는 고급 과정입니다.
Phase 7: The Macro Master (거시 경제와 시장 사이클)
유로·달러 유동성, 금리, 규제 환경이 크립토 시장과 스테이블코인 수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상위 시야에서 읽는 단계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글로벌 유동성을 함께 보면서 “왜 지금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멀티체인 확장이 중요한가?”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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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해석
SG-포지(SG-Forge)가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 코인버터블(EURCV)을 XRP 레저(XRPL)에 공식 배포하면서, 이더리움·솔라나에 이어 세 번째 멀티체인 인프라를 완성했다.
유럽 대형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규제 친화적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퍼블릭 체인 전반으로 확산되며, 달러 중심이던 스테이블코인 시장 구조에 점진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XRPL은 빠른 처리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기관형 디파이 수용 방향성이 부각되며, ‘기관 친화형 네트워크’로 포지셔닝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레이스케일 자문단에서 XRP가 BTC 다음으로 많이 언급되는 자산으로 평가된 가운데, 온체인 유로 스테이블코인의 합류는 XRP 레저 기반 자산 전반의 활용성과 재평가 기대를 키우는 요소로 작용한다.
💡 전략 포인트
투자자는 단기 가격보다는 유럽 규제 프레임(MiCA 등)과 연계된 ‘유로 표기 디지털 자산 수요’ 증가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XRPL 상에서 EURCV가 결제·담보·청산 인프라로 자리잡을 경우, 향후 기관형 디파이(DeFi) 프로토콜, 실물·증권형 토큰(토큰화 증권)과의 결합이 핵심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멀티체인 전략을 취하는 스테이블코인(예: 달러·유로 기반)의 확산은, 특정 체인 리스크를 분산하고 네트워크 간 유동성 허브(브리지, 크로스체인 결제)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이 크다.
은행이 직접 발행·커스터디하는 스테이블코인은 규제 리스크를 상대적으로 낮추는 대신, 온체인 상의 검열·제한 가능성(블랙리스트, 동결 기능 등)을 동반하므로, 활용 목적(트레이딩 vs 결제·청산)에 따른 선택이 필요하다.
📘 용어정리
XRPL(XRP Ledger): 리플(XRP) 기반의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 결제 특화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법정화폐(달러, 유로 등)나 현금성 자산·채권 등으로 가치를 1:1로 담보해 가격 변동성을 최소화한 암호화폐다.
EUR 코인버터블(EURCV): 소시에테제네랄 그룹의 디지털 자산 법인 SG-포지가 발행하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유로 예치금과 증권으로 100% 담보되는 규제형 자산이다.
멀티체인 전략(Multichain Strategy): 하나의 토큰(스테이블코인 등)을 여러 블록체인에 동시 상장·배포해, 이용자가 선호하는 네트워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기관형 디파이(Institutional DeFi): 은행·운용사·기업 등 규제 대상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KYC/AML, 자산 보호, 규제 준수를 고려해 설계된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영역이다.
담보 자산(Trading Collateral): 파생상품 거래, 레버리지 포지션, 대출 등에서 신용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맡기는 자산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자주 활용된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번 EUR 코인버터블의 XRPL 상장이 투자자와 시장에 주는 핵심 의미는 무엇인가요?
유럽 대형 은행이 직접 발행하는 규제 준수형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XRP 레저에 올라왔다는 것은, XRPL이 단순 송금 네트워크를 넘어 기관형 디파이와 온체인 결제 인프라로 인정받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달러 중심이던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유로 기반 유동성이 추가되면서, 유럽 역내 결제·거래·증권 결제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려는 수요가 XRPL로 유입될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다만 이는 중장기 인프라·수요 측면의 호재이지, 즉각적인 가격 급등을 보장하는 재료는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EURCV 같은 은행 발행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크립토 발행 스테이블코인과 무엇이 다른가요?
EURCV는 소시에테제네랄 그룹이 직접 발행하고, 유로 현금 예치금과 증권으로 100% 담보되며, EU 규제(MiCA 등)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이는 규제 투명성과 법적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필요시 계정 동결·블랙리스트 등 전통 금융 수준의 통제가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일부 크립토 발행 스테이블코인은 담보 구조나 공시가 상대적으로 불투명할 수 있지만, 온체인 상에서 더 자유롭게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는 규제 안정성 vs 활용 자유도 중 어느 쪽을 더 중시하는지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Q.
초보 투자자가 이번 뉴스에서 실제로 체크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첫째, 어떤 대형 전통 금융기관이 어떤 블록체인을 선택하는지입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소시에테제네랄이 XRP 레저를 멀티체인 전략의 한 축으로 채택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둘째, 단순 가격 뉴스보다 ‘온체인에서 실제로 쓰이는 자산(결제·담보·증권 결제 등)’이 늘어나는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규제 환경입니다. 유럽 규제에 맞춘 유로 스테이블코인이 확산되면,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젝트나 기관형 디파이 사례가 어느 체인에 모이는지 추적해 보는 것이 향후 투자·학습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됩니다.
TP AI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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