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파편화되고 검증할 수 없는 외부 데이터에 의존할 때는 작동할 수 없는 한계가 존재한다. 타이거리서치(Tiger Research)의 리서치에 따르면, IoTeX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창적인 통합 인프라를 구축하고 AI 플랫폼으로 전환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ioID, Quicksilver, Realms로 구성된 3계층 스택을 통해 AI가 현실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IoTeX는 지난 8년간 이 간극을 메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초기부터 현실 기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방법을 모색한 이 기업은, 풀스택 DePIN 플랫폼을 구축하며 기술력을 쌓았다. 기기 신원 프로토콜과 오프체인 데이터 검증, 그리고 현실에서 검증된 하드웨어 배포까지 진행한 IoTeX는 현재 각종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타이거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약 96만 대의 스마트 기기가 등록된 상태이며, 관련 프로젝트도 400개를 넘어섰다.
2025년에 IoTeX는 Real-World AI 플랫폼으로 확장하며 3단계로 구성된 기술 스택을 선보였다. ioID는 기기 신원 계층을 담당해 데이터의 출처와 무결성을 보장하며, Quicksilver는 데이터를 수집해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한다. Realms는 산업별 맥락 지식을 추가해 AI의 판단력을 높인다. 이러한 인프라를 통해 IoTeX는 AI가 실시간으로 현실 세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향후 IoTeX의 성공은 타이거리서치에 의하면 기업 고객과의 계약 체결과 상용화 수준의 모델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실행력에 달려 있다. 기술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매출과 생태계 확대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다. IoTeX의 행보는 글로벌 AI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그들의 노력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앞으로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