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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 앤체인 수석 엔지니어가 7일 열린 비트코인SV(BSV, 시총 9위) 차이나 컨퍼런스에 참여해 "오늘날 수십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가 개인정보 유출 등 데이터 유출 사고에 노출된 경험이 있다. 개인정보 등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관리 및 보관에 대한 주권은 사용자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면, 사용자는 개인정보 관리 주권을 구글 등 대기업에 맡길 필요가 없다. 대기업이 아닌 스스로가 데이터를 관리한다면, 이를 타겟으로 한 해킹 범죄에서 보다 자유로워 질 수 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사용자 스스로가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사용자는 개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선택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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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raonbit
2019.12.08 12:27:22
개인의 본인의 정보데이터에 주권을 가진다는 말은 일견 당연한 것이나, 주권을 가진다고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일은 개인데이터 관리, 보관 등 제약적이라는 한계가 있고, 분실, 해킹, 탈취 등 범죄를 당한다면 스스로를 구제하여야 한다는 점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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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건축
2019.12.08 10:54:19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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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2.08 02:21:19
데이터 주권을 개인이 가지고 싶지만 개인이 그 주권을 행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있으므로 그 제약을 해결하는 프로젝트가 나온다면 아마 개인들은 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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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12.07 23:24:22
어쩌면 당연한 것인데 아직까지 실현을 못하고 있으니 이제 주권을 찾아가야 할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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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19.12.07 19:15:10
뉴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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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19.12.07 18:07:51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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