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가 주도하는 가상자산 프로젝트 'Melania'가 최근 8일 동안 MELANIA 토큰 약 999만 개를 판매해 465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판매는 주로 단방향 유동성 공급 및 일정 금액 분할 매수(DCA) 방식을 통해 이뤄졌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우 블록체인(Wu Blockchain)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지난 3월 16일부터 지금까지 MELANIA 토큰 판매를 통해 약 17만 개의 솔라나(SOL) 토큰을 확보했으며, 이는 금액 기준으로 약 2,306만 달러(한화 약 310억 원)에 달한다.
이번 금융 활동은 멜라니아가 NFT 및 밈 코인을 결합한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시장 내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