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Backpack이 솔라나(SOL) 보유자들을 위한 새로운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SOL을 예치하는 것만으로 최대 연 12.24%의 수익률(APY)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Backpack 측은 이번 상품이 대출, 스테이킹, 지속 담보화(perpetual collateralization)를 하나의 프로세스로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즉, 사용자는 복잡한 절차 없이 단순히 SOL을 예치함으로써 자동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SOL 생태계를 활용한 금융 상품 다양화의 일환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차별화된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Wu Blockch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