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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전 CEO, 암호화폐 사기로 징역 12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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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 전 CEO, 암호화폐 사기로 징역 12년 선고 / TokenPost Ai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Celsius Network)'의 전 최고경영자(CEO) 알렉스 마신스키가 투자자들을 속이고 수억 달러의 손실을 야기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이번 판결은 미국 사법당국이 점점 강화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감독과 규제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마신스키는 셀시우스를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전성을 허위로 홍보하고, 실제로는 회사 재정 상태를 은폐한 채 고객 자금을 위험한 투자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셀시우스는 2022년 암호화폐 시장 붕괴 당시 파산 보호를 신청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이번 선고는 해당 사건에 대한 첫 번째 주요 형사처벌 사례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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